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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저도 4권 보고 접었습니다.

성격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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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약해놨는데... 취소해야 할 것 같네요...
끌려다니지만 않으면 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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컼 그 재미있는 학사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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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래서 4권까지 사둔거고요.

주인공의 성격이 마치 쫄다구 같습니다-_-.

이리저리 끌려다니는게.. 재미없다는건 아니지만 저랑은 맞지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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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까지 끌려다니면 안되는데ㅡㅡ^아 처음 황실이 그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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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좋았는데... 6권을 봐야 알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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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끌려다니는 것만이라면 그래도 괜찮은데
주인공의 성격이나 사상이 주체성이 없고 나름대로의 목표나 주관성도 없습니다.
보통 이런 종류의 캐릭터는 최소한 외유내강이라도 되는데(시검서생의 유건처럼...) 학사검전의 주인공은 내유외유같습니다...
그래서 그저 보면 볼수록 답답할 뿐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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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한번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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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성격이 확실히 정리가 되지 못해서 질질 끄는 느낌이 많지요
6권인데 아직 전체 내용의 중간도 못온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비뢰도 같은 전개가 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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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검을 재밌게 읽었던 사람중 한명으로써..

조금은 불만이 가네요.. 너무 끄는 느낌이랄까요..

무협이라면 그래도 어느정도 주인공이 결단성 있고 내용이 박진감이

넘치며 무언가 독자에게 기대감을 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운 시도의 무협이라 많이 좋아했던 소설인데.. 정말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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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주인공의 성격일 뿐입니다.
캐릭터들마다 개성이 있지요

무공배웠다고 모든 이가 화통하고 웅대한 기상을 지니고 있으며 혹은 천방지축이든간의 성격을 가져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주인공의 성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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