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최현우
작품명 : 학사검전
출판사 : 북박스
오랜만에 나왔더군요.
편집하느라 늦게 나왔다고 꼭 그런 것도 아니더군요.
광고같은 단어도 여러개 나오고 말이죠.
4권까지 사둔 소설이긴 하지만 계속 사기엔 좀 그렇더군요..
6권에서도 역시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수련하는 것을 아무한테나 보여주질 않나..
신승한테 이리저리 불려 다니고 7권에서 신승때문에 북해 갈꺼 같더군요..
북해가는데 서기가 왜 필요한지 참..
무협 소설에서 '무사'라 함은 대부분 글을 배웠을텐데 서기가 굳이 필요할지..
좀 그렇더군요..작가님께서는 개연성을 위해 그런거 같지만..
주인공 성격이 마음에 안들어서 더이상 보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성격이 강직한걸 좋아하는 분이나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걸 싫어하는 분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듯 싶군요.
스스로 문사 라고 칭하면서 무사들과 싸우고 수련을 도와주니..어찌보면 건방지다고 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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