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사서 쟁여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최진석님 무법자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임준욱 작가의 무적자라면 이런 찬사가 전혀 과하지 않지요.
아직 읽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임준욱이잖요..임.. 준.. 욱.. 다른 말이 필요가 없죠.
임준욱님 무적자 최고죠. 진짜 현판 최고의 수작이란 찬사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 무적자 재미있죠 정말루 짦고 굵은 복수극
요새 나오는 현대물들(일부 양작을 제외한) 전체와 무적자를 저울에 올려놓고 재면 그 현대물들은 그냥 깃털만도 못합니다. 공기죠, 공기.
무적자 말이 필요없는 작품 한번에 한번에 완독했다는...
2부 생각중이라시는데 언제 나올지
무적자 아 !!!!!!!! 정말 봐도 봐도 질리지 안아요 다른책 들과는 비교불가
2부는 내용이 암울해서 쓰다가 취소하고 신작 쓰신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도 집에 전권 소장중입니다... 신작 빨리 좀 나왔으면 좋겠내요..
아, 그 무적자 말이군요. 정말 잘쓴 소설이죠. 테이큰이 떠오르는 작품입니다.
명작은 명작이죠.
저두 우연찮게 돌아다니는 ㅜ 일권을 보게된후... 바로 전권 사서 소장중입니다 봐도 봐도 너무 재미있더라구여
무적자 좋죠.
저도 소장하고 있는데.. 다 좋았는데.. 딸의 죽음이.. 너무 자극적이여서... 부담스러웠습니다... (현대물이라..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듯..)
무적자는 잘못하면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에게 복수라는 수단을 쥐어주기 위한 장치로 주인공의 딸이 너무 잔인하게 죽습니다. 그 잔인한 죽음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기 위한 장치로, 그 잔인한 죽음 전까지 주인공과 그 딸의 일상을 아주 행복하게 서술합니다. 어쨌든 모든 사건의 발단은 극악으로 치달았는데 전개과정과 결말에 이르기까지 마땅한 해소과정이 없습니다. 주인공의 자극적 비극을 즐기는 부류라면 재미있을것도 같네요.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