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에도 또 볼만한 소설(무적자)

작가명 : 임준욱

작품명 : 무적자

출판사 : 올레e북 ( 권당4.500원 // 3권셋트 12,150원 )

먼저 권당 가격이 4.500 원 이란 점 을 미리 밝히는 점은

저 돈이 결코 과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입니다.

이것도 나온지 얼마후 1권만 보고 그 2권부터는 책방에 없어서 못보다가 이번에 올레이북 에서 보고 // 정말 돈아깝지 않는 책이였다는 감상과 .. 분명 10년 지나 다시 봐야겠단 생각이 드는 글이기에 일독을 권해 봅니다.

무적자는  무협환생+현대판타지 소설입니다.

그러나 1권 만 그저그런 환생현대물 같은 분위기고.

2-3권은 .. 한편의 홍몽느와르+미션임파서블+무협액션 물 에 가깝습니다.  책보단 영화로 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글입니다.

줄거리는 .. 살수출신의 전생을 기억하는 한남자가 ...

현대에서 결혼하고 아이 낳고 잘사는데 ..

중국때놈들이 딸을 납치 (사바사바 .. 비밀) 죽는데 ..

아버지의 복수물 입니다.

그저 그런 복수물 이면.. 그저그런 글이 될건데 ..

나름 .. 와 현실같은 그런분위기 ..

우리가 모르지만 현실에서도 저럴거 같은 그런분위기 가 느껴지는게 ..  결코 괴리감(개연성부족) 을 별로 느낄수가 없더군요.

요즘 나름 행복 합니다.

책방에서 책을 빌려볼땐 .. 솔직히 신간 아니면 손이 가지않았습니다.

왠지 좀 ..... ...(불결)

그래서

완전재미 있을거 같은 책들도 포기를 하였는데.

헐 ..

전 ...

스마트폰 .. 이북 .. 북큐브 + 올레이북 완전 사랑합니다.

허나 하나의 문제 ...

내가 모르는 재미난책 ... 찾기가 좀 어렵다는거죠 ..

검색 이 아니라 ...

그래서  부탁합니다 .. 여러분들이 추천할만한 책들...

10년 마다 한번씩 봐도 재미있을거 같은 그런보물들 ..

추천해 주세요~~~~

중복사절 .....

1권무료보기 .. 맛보기 등등 .. 활용범위가 넣으니 .. 중복말고 단권들로 추천해 주시면 다 가서 맛보고 골라보겠습니다.

[레듀미안]

사서 쟁여놨습니다.

[무협....]

최진석님 무법자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인디고블루]

임준욱 작가의 무적자라면 이런 찬사가 전혀 과하지 않지요.

[슈퍼노바]

아직 읽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임준욱이잖요..임.. 준.. 욱.. 다른 말이 필요가 없죠.

[풍객]

임준욱님 무적자 최고죠.
진짜 현판 최고의 수작이란 찬사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아뻬띠]

오 무적자 재미있죠 정말루 짦고 굵은 복수극

[유래향]

요새 나오는 현대물들(일부 양작을 제외한) 전체와 무적자를 저울에 올려놓고 재면 그 현대물들은 그냥 깃털만도 못합니다. 공기죠, 공기.

[뿌앗]

무적자 말이 필요없는 작품 한번에 한번에 완독했다는...

[용세곤]

2부 생각중이라시는데 언제 나올지

[마비류연va]

무적자 아 !!!!!!!! 정말 봐도 봐도 질리지 안아요
다른책 들과는 비교불가

[룰루랄라]

2부는 내용이 암울해서 쓰다가 취소하고 신작 쓰신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redbay]

저도 집에 전권 소장중입니다...
신작 빨리 좀 나왔으면 좋겠내요..

[정은진]

아, 그 무적자 말이군요. 정말 잘쓴 소설이죠. 테이큰이 떠오르는 작품입니다.

[소설만쉐]

명작은 명작이죠.

[hi****]

저두 우연찮게 돌아다니는 ㅜ 일권을 보게된후... 바로 전권 사서 소장중입니다
봐도 봐도 너무 재미있더라구여

[아슈라엘]

무적자 좋죠.

[powersm]

저도 소장하고 있는데..
다 좋았는데.. 딸의 죽음이.. 너무 자극적이여서... 부담스러웠습니다...
(현대물이라..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듯..)

[겨울에핀꽃]

무적자는 잘못하면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에게 복수라는 수단을 쥐어주기 위한 장치로 주인공의 딸이 너무 잔인하게 죽습니다.
그 잔인한 죽음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기 위한 장치로, 그 잔인한 죽음 전까지 주인공과 그 딸의 일상을 아주 행복하게 서술합니다. 어쨌든 모든 사건의 발단은 극악으로 치달았는데 전개과정과 결말에 이르기까지 마땅한 해소과정이 없습니다. 주인공의 자극적 비극을 즐기는 부류라면 재미있을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