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장르 출판사를 통해서 출판을 하게되면, 여러가지로 제약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요. 현대판타지라는 틀안에서 쓰였다기 보다는 작가가 들어가는 글에서 쓴것 처럼 단권 소설 형태에 더 알맞은 이야기 전개 방식이지요. 수위에 문제는 묘사에서 오는 문제지요. 솔직히 판무에서 칼질 한번에 수십을 썰어먹고, 고문하는 장면이 나와도 거슬리지 않는 것은 지나가는 장면으로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서는 잔악한 묘사는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묘사하고 이야기를 끌고 가기위한 장치 그이상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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