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무당마검, 화산 질풍검
출판사 : 중요치 않음
최근에 화산 질풍검을 읽고 또 이어서 무당 마검을 읽었습니다.
순서는 바뀌었지만 연달아 읽으니 전체적인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화산 질풍검 때 이해 안갔던 것들이 대부분 이해가는 등..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정말 한백림의 작품 아직 두개지만 모두 흥미진진하고
또 치밀하고 앞으로의 기획이 너무나 참신하고 멋집니다. 11명인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주인공...
완결된 한 작품과 연재중인 한 작품을 보니 내용 전개가 정말 치밀하여 이미
작가께서 전체적인 윤곽을 이미 잡으신듯 하더군요.요즘 싸구려 작가들이 이야기를
펼쳐놓고 수습을 못해서 적당히 완결되는 작품과는 천지차라고나 할까..
앞으로도 한백림 작가님의 필력이 늘고 또 늘어서 무협계에 신필 김용님 못지 않는
커다란 족적을 남겼으면 하는 기대를 합니다. 아니 이대로라면 충분히 그럴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두 작품을 일고 한백림의 팬이 되어버렸네요; 가장 좋아하는 무협
작가 꼽으라면 김용, 한백림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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