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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솔이 주원장한테 실컷 이용만 당하고 은거하는 듯 해서 조금 아쉽더군요. 가문의 재건도 못하고...음, 못한것 맞죠? 소주 진가..라는 이름이 들리면 주원장이 군대를 보내서 박살을..-_-;; 으흑...ㅠ.ㅠ 앙화가 죽은게 가장 타격이 컸습니다. 앙화가 진정한 히로인이구나! 라고 생각했고, 1권에서는 네가지가 없어서 싫어하다가 2권부터 좋아했거든요. 어흑....ㅠ.ㅠ 그래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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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하고 어리석은 주인공으로 인해 속 터져서 결국 마지막 6권을 결말부터 보고 보기를 포기한 소설입니다. 답답한 주인공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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