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5.02.16 12:14
    No. 1

    저는 신조협려부터 봐서 그런지 구양봉이가 좋앗는데;;
    하지만 저 부분에서는 약간 싫기도 햇엇음 ㅠ
    내사랑 소용녀가 저렇게 ㅜㅜ 사랑한다 용녀야! ㅠㅠ
    내게로 와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5.02.16 12:45
    No. 2

    신필,,-_-b
    .
    그래도 역시 번역본이라 그런지
    감동을 완전히 전해주지 못하는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5.02.16 12:51
    No. 3

    제가 신조협려를 처음 본게 중학교 때.
    신조협려를 게임으로 처음 접한 후 너무 재밌어서
    책으로 봤는데...
    그 씬을 보고 엄청난 충격과 분노! -_-;;
    그 후로 몇달간 안 보다가 겨우 봤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5.02.16 13:06
    No. 4

    영웅문 멋지심....ㅎㅎ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웅문..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은 달
    작성일
    05.02.16 13:59
    No. 5

    음... 신조협려... 제가 본 소설 중 무협 BEST 1에 당당히 올라와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5.02.16 14:01
    No. 6

    윤지평 나쁜시끼 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5.02.16 14:17
    No. 7

    세상 사람에게 묻노니,
    정이란 무엇이기에 생사를 가늠하게 하는가.
    하늘과 땅을 가로지르는 저 새야,
    지친 날개 위로 추위와 더위를 몇 번이나 겪었던고.
    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고통 속에 헤매는
    어리석은 여인이 있었네.
    님께서 말이나 하련만,
    아득한 만리에
    구름만 첩첩이 보이고... ...
    해가 지고 온 산에 눈 내리면
    외로운 그림자 누굴 찾아 날아갈꼬.
    분수(汾水)의 물가를 가로 날아도
    그때 피리와 북소리 적막하고
    초나라엔 거친 연기 의구하네.
    초혼가를 불러도 탄식을 금하지 못하겠고
    산귀신도 비바람 속에 몰래 흐느끼는구나.
    하늘도 질투하는지 더불어 믿지 못할 것을... ...
    꾀꼬리와 제비도 황토에 묻혔네.
    천추만고에 어느 시인을 기다려 머물렀다가
    취하도록 술 마시고 미친 노래 부르며
    기러기 무덤이나 찾아올 것을.

    무협최고의 연사라고 생각합니다.
    양과와 소용녀의 사랑이야기도 좋았지만
    이막수의 이야기도..빼놓을수 없지요
    찌~잉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엽[枯葉]
    작성일
    05.02.16 14:36
    No. 8

    이막수 ..ㅠㅠ
    전... 풍묵풍이 더 머찝니다.
    아~~
    황약사 나쁜늠 -_-;

    김용님의 무협 중에서.... 좋아하는 사람을 꼽으라 한다면..
    주인공이 아닌...
    풍묵풍과 전백광을 꼽고 싶다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타라천
    작성일
    05.02.16 15:26
    No. 9

    황약사의 제자들은 누구하나 기인이 아닌사람이없죠
    그사부에 그제자들 멋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멋난인생
    작성일
    05.02.16 16:25
    No. 10

    이번에 신조협려 삽니다.. ㅋ 지금 주문해 놨어요.. ㅎㅎㅎ
    소장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박종인]
    작성일
    05.02.16 18:59
    No. 11

    개인적으로는 사조영웅전이 더 재미있었는데요.. ㅠ.ㅠ
    곽정의 우직하고, 진중하며, 주위에 휩쓸리지않고 자신을 세우는 모습에서 아주 감명을 받았거든요. 그에 반해 양과는 줏대없고, 진중한 면도 보이지 않아서 답답한면이 많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무림백작
    작성일
    05.02.16 19:38
    No. 12

    음~ 그러시군요 ^^ 역시 사람마다 보는눈이 틀리군요 ^^
    저는 의천도룡기-사조영웅전-신조협려 순이던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5.02.17 02:17
    No. 13

    저는 신조협려를 가장좋아하지만,

    영웅문은 어느작품이 가장 재밌다!라고 확정지어 말할수없는것이,아직도읽을때마다 새로운 재미와 신선함(?)을 주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읽을때마다 재미를주는 보물단지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申笑敖
    작성일
    05.02.17 03:09
    No. 14

    ('' 신조협려의 뛰어난 점은....
    각 인물들의 개성을 잘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이것 당연한 수준(?)으로 개성이 나타나지요!

    그 뛰어난점은 주인공 양과 와.. 소용녀라는 캐릭터에 있지요!
    주인공 양과는 그 시대 홍콩젊은이들의 어둡고 반항적 모습 즉, 기존
    가치관에 반항하는 모습을 표현한것입니다.

    소용녀또한 예를 강조했던 그 시대 가치관에 정말 처참할 정도로 무시하지요!
    물런 세상을 너무 잘알아(?) 싫어하는 양과와 달리
    소용녀는 모름으로써의 세상에 반항하는 캐릭이지요!

    아마...청소년기에 읽은 저도 무척이나 이 주인공들에 열광했는
    이유는 그 때 그시절 캐릭테에 감정이입이 잘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뭐..더불어 말한다면
    소오강호의 영호충이라는 캐릭을 좋아하는 이유또한 그 자유스러움과
    세상틀에 반항하는 모습때문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梅花원조임
    작성일
    05.02.17 13:44
    No. 15

    벌써보셨군요 ㅎㅎ

    저는 천룡팔부를 좋아하는데ㅡㅡ;;

    단예가 좋아요~ㅋㅡㅡ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