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앞의 내용이 저하고 비슷한게 많군요^^
아무래도 나이 탓도 있을듯;;;
저도 초등학생때 옆집에서 빌려온 초류향 전기 비디오가 무협 입문이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무협이라는 단어 자체를 몰랐을 때였지만요..
그리고, 중학교 1학년때 친구들이 영웅문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걸 듣고 입문하게 되었죠.. 중2가 되면서 영웅문등의 비디오 시리즈가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여름에 부모님이 여행간 3일 틈을 타서 양조위의 의천도룡기를 전부 봐버렸다는;;; 그 이후로 와룡생,천중행,천중화 등의 책을 만화방이나 동네에 봉고^^로 돌아다니는 대여차^^를 통해 읽게 되었죠..
아 북극성, 천애기, 구대문파등이 기억에 남네요^^ 그 후에는 한동안 안읽다가 뫼를 통해서 복귀했죠.. 태극문, 마검패검, 독왕유고....
그리고 발견한 최고의 명작중의 하나인 촌검무인^^;;; 문제는 아쉽게도 너무 빠진 나머지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를 않는다는...이제 정말 떠날때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촌검무인 이상의 책을 요즘의 무협에서 찾는건 힘들것 같으니까요.. 뭐.. 군림천하는 끝까지 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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