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소재의 신선함에 비해서 내용은 조금씩 그 질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3권까지 봤습니다만 글쎄요. 아무리 음공이라지만 거기서의 음공은
무적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악마금은 차지하고서라도 악마대원 3명이서 천이 넘는 집단을 유린하는
내용은 비현실적인 감이 듭니다.
아무리 음공의 위력을 드러내려는 작가분의 의도였다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은 음공은 절대무적!!! 이라는게 플롯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중에 비슷한 수준의 고수를 만나면 달라질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의
음공의 위력을 어떻게 다른 무공이 대처할지가 전혀 나오지 않았네요
마치 사이버 포뮬러에서 카자미 하야토의 리프팅턴때문에 작품의 밸런스
가 무너지면서 작품자체가 끝이 나버리고 말았던 꼴이 생각납니다
부디 작가분이 제대로 수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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