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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서북방으로 보내고, 이민족들과 전투, 죄수들, 함께 몰살, 흑색....

마치 용비불패의 흑색창기병대가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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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죄수..혈귀..전쟁 딱..용비불패 생각났습니다...재미를 떠나서 출판되다면 많은 논란이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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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용비불패...흑풍대...
읽어보면 완전히 다른 스토리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용비불패는 주인공 용비가 그저 과거의 전장터에서 싸우던 흑색창기병병대의 대주일 뿐, 대다수의 스토리에서는 그냥 돈만 밝히는 독특한 캐릭터로 나옵니다.

근데.. 제 글에서는 부하들을 완전히 잃어버린 주인공이 아니라...
살아남은 부하들을 규합해 새롭게 신화를 세우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참...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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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요약 감상))만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거~~ 혹시..... -_-+"하면서 의심할 여지가 많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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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 요즘 읽을글을 찾고 있었는데 읽어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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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왜 기타죠? (베이스?-_-;)
카테고리를 제대로 설정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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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대라는 글을 재대로 읽고서라면
감히 용비불패라는 말을 쓸 수 없죠
그리고 출판시 논란이 된다는
말은 잘 이해가 안됍니다
예를 들어 참마도님의 무정지로나 송백등등 많은 글들이
전장에서의 장면이 나오고 주인공이 혈귀로 나오는데
출판시 논란이 되었나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 하겠지만
흑풍대를 재미있게 읽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으로
이런 글을 보게 되니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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