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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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재미에 비해 리플수가 워낙 적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주인공은 원래 사형되야할 죄수지만 당시 나라에서는 대륙 서북방의 전쟁을
위해 사형수를 대대적으로 차출해 그들을 전쟁터로 내보냅니다.
그리고 사형수로 이루어진 주인공을 포함한 그들은 전쟁터에서 혈귀*로 불리우며
전쟁터의 공포의 대명사로 떠오릅니다.
하지만 나라에서는 이들을 더이상 내버려 두기에는 위험한 존재로 간주하고
전쟁터에서 모두 이민족과 함께 죽이려 하지만 이들은 오히려 이를 역습하고
뿔뿔히 흩어져 무림으로 숨어든뒤 몇년의 세월이 흐른뒤 다시 주인공과 이들이
뭉쳐 흑풍대라는 단체를 만들어 무림을 활보하는 내용입니다...
이 흑풍대는 몇가지 특이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주인공및 주인공을 따르는 수백명의 동료들은 내공이 전혀 없으며
철저히 전장에서의 극한의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실전감각과 기마술및 전장터에
서나 활용하는 집단전투로 무림인들을 상대한다는 겁니다.
뭣도 모르는 무림인들은 이들을 내공도 없는 삼류무사로 보고 딴죽?을 걸다가
크게 깨지기도 하죠..
화산파가 그래서 풍지박산이 났으며 지금은 무림맹과의 한판이 막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흑풍대에서는 집단간에 벌어지는 전쟁씬이 상당부분 실려있습니다...
초반에 흑풍대의 지옥훈련과정 및 기타로 인해 본격적인 내용이 쪼금 뒷부분에
실려있는 관계로 스피디한걸 선호하는 독자들은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주인공이 무림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부터는 ^^ 대만족은 아닐지라도 꽤나
괜찮구나 하실겁니다..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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