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역시 넘어갔죠;
작가님 글을 정말 치밀하게 잘쓰시는것 같아요.
카셀아버지가 드래곤기사단의 캡틴이 될뻔했다기에 강하겠거니 했는데;
알고보니 드래곤한테 새나디엘 보여준다고 하고 맞아달라는 부탁을 ; 쿨럭;
그외 자잘한 에피소드 외에 큰 줄기까지도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테일드가 일부러 몸을 내주고 그란돌과 러스킨도 테일드의 말에 따라서..
결국 배신이 배신이 아니군요 ;
아쉬웠던것은 마지막에 쉐이든의 비중이 줄어든것... 2부에서 보여줄거 다보여주고 3부에서는 얼굴만 잠깐 내비친;
그리고 던멜의 비중도 좀 적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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