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정말... 카리스마 있는 글이었습니다.
친구놈들은 읽은 다음에 이해가 안 간다고 하는 눈치였지만..
책을 좀 읽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정독해서 빠져들수 있는 책입니다.
그래도... 드래곤라자도 좋다는...
캐릭터들의 감칠맛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스토리 자체가 씹으면 씹을수록 계속 단물이 나오는... 글이라 할까요.
제 짧은 평생 읽었던 많은 책들중에 제 인생에 깊은 영향을 끼친 글이 3~4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 2개가 폴라리스 랩소디와 드래곤라자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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