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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대협... 특유의 스피피하고 뚝뚝 간결하게 떨어지는 문체와 흑오의 입담 전 재밌던데요 서장을 읽어보면 무림맹주가 이미 흑오를 알고있으며 그로인해서 뭔가 해결한다는낌새가 보이던데... 그것만으로도 흑오가 뭔가 한가닥하는놈이란걸알수있죠 황서가 흑오의 과거를 추적(?)하고있으니 뒷권에 가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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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연재본으로 조금 보다가 책으로 봤는데 굉장히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갈수록 흑오의 과거가 궁금해지더군여. 연재본에서는 흑오 입이 엄청 걸었엇는데 많이 순화되었더군여..^^; 흑오의과거,알면서도 잠자코 독에 중독되어 죽은 문주의 의도, 적의정체 등등 뒷권이 기대됩니다만.. 글쓰신분은 추리물같은 소설을 싫어하시는듯 ..
추리소설 안 좋아하는데... 불량대협이 추리소설 스타일 인가..?
추리소설 스타일은 아니죠 그냥 흑오의 과거가 안드러나서 그렇다는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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