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어딘가에서 언뜻 읽기로(정확히 기억이^^;) '이' 라는 뜻이 오랑케라 하는 것은 지나(현 중국)의 해석에서 비롯되었다 합니다. 그러니까 '이' 가 오래 전에는 어질다, 크다 등의 뜻이었는데 지나 족이 왜곡을 시켰다는 군요. 여하튼 뭐 오랑케라는 의미로 요즘은 통상적으로 사용되긴 하지만 말이죠.
또한 제가 불사전기를 읽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주인공이 지나 족이거나, 혹은 그들의 입장에서 서술된 대화, 혹은 문장이라면 동이족이라 할 수도 있는 거겠죠. 아니면, 작가께서 일반적인 통칭으로 공감을 일으키기 위해서 이거나요.^^
그냥 슬쩍 써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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