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쟁선계야말로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확실히 요즘 많이 나오는 쉽게 읽히는 글이 아닐런지는 몰라도, 몇 번이고 읽어도 질리지 않는 글이 쟁선계죠.
제 경우엔 쟁선계를 양장본으로 전부 모으고 있는데...
(한 번 양장을 사니까 계속 양장만 사게 되더군요. 덕분에 돈은...-_-a)
뭐, 충분히 양장으로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훗날 자식이 생기고, 나이를 먹으면 꼭 읽어보라고 할 만한 책입니다.
(...므흣한 장면이 좀 나오기 때문에 적당히 나이가 든 후에...^^a)
장르 소설이란게 읽어봐서 취향이 아니면 당연히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쟁선계 정도라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명작 고전이라고 하는 소설보다 훨씬 좋더군요.
쩝.. 나도 10대지만 쟁선계 재미만 있더구만...
요즘 아덜은 좀만 지루하고 뭔지 몰겠다 싶으면 그저... 쯧쯧...;;
머리에 든게 없으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을수 있는 책이나 읽으쇼..
누가당신보고 쟁선계읽어라고 강요라도 하든?
자기주제에 맞는책을 읽어야지 뭐...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자신의
분수를알아야 되는겨~
글고 위에님들 뭐 쟁선계가 명작이니 어쩌니 구구절절 설명해줄필요
없어요~ 머리에든게 없으니 그냥 아무생각도 안하고 읽을수 있는
소설이나 읽어야지 별수 있나 ㅋㄷㅋㄷ 것두 자랑이라고 여기
글올린건가?
전 그냥 다른 작품과 굳이 차이 못느끼겠네요...
그렇게 명작인가(?)라는 생각도 솔직히 들지 않았구요...
그리고 굳이 진지하고 어렵게 다가가서 읽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깐요... 굳이 남들이 명작이라고 하는 것도 맞지 않음 읽지 않음 그만이죠...
제가 쟁선계 읽으면서 느낀건 너무 스토리가 느리지 않나라는 생각이였죠... 그리고 극악한 출판도 그렇구요...
지금 다시 쟁선계 다음편이 나온다 해도 과연 읽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전에 내용이 가물가물하기도 하지만 다시 한 번 읽어볼 생각은 솔직히 들지 않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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