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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35 성삼자
    작성일
    04.11.28 20:53
    No. 1

    전 읽지 않았습니다. 많은 추천이 있고 수작이라는 소릴 들었지만 일부러 보지않앗고~볼 생각이 없습니다. ㅡ.ㅡ;;
    마음이 약하고;;;;;여운이 오래도록 가는 스타일이기에 한번 보면 생활 전반에 큰 지장을 줄것 같기에....

    모든분이 좋다고 하시니 좋은 작품이겠지요. 하지만 슬픔을 못참는 성격에 볼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박정현
    작성일
    04.11.28 21:50
    No. 2

    학교에 표류공주가 있었지요...ㅡ.ㅡ;;
    열심히 보고 감동했습니다...
    친구에게 추천했습니다...~!!
    ..............
    ....................
    ......................
    친구에게 욕 작살나게 먹었습니다...

    친구: 다시는 그딴거 추천하면 죽여버린다...
    (이러던 놈이 2년 사이에 몇 번 더 빌려보더군요...^^;)

    옆 길로 샙니다만...
    표류공주류..같으거 없냐고 해서...
    춘야연 소설군을 추천했습니다...ㅡ_ㅡ;;
    소설 참 답답하다고 궁시렁 거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대여점 원정까지 가서 춘야연 이름으로 나온 소설은 다 찾아보더군요...)

    알고보니 우울한 걸 조아하는 넘이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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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4.11.28 22:08
    No. 3

    굉장한소설이지요..ㅡ_ㅜ 무협소설중에 가장 임팩트가 강했던소설....
    협심증에서 그쳤지만 하마터면 심장마비까지 ...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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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11.28 23:25
    No. 4

    휴, 저는 무서워서 못 읽겠더군요.
    저도 책을 완결까지 읽으면 그 여운이 워낙에 오래가는 사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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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허벌란
    작성일
    04.11.29 01:21
    No. 5

    흐흐...그 여운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참다운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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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역지사지
    작성일
    04.11.29 12:58
    No. 6

    이 소설을 와이프랑 같이 봤는데...
    와이프가 평소에 식상한 해피앤딩보다 뭔가 색다른 앤딩...
    찜찜하게 끝나는 프랑스영화식의 앤딩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표류공주의 앤딩은 정말로 강렬하게 남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도 이 책을 본후에 다른 책을 보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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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r.후다닥
    작성일
    04.11.29 16:10
    No. 7

    표류공주 댓글에서 자주 언급했지만 시공사에서 선택한 이책의 광고카피 "장르문학 미학의 결정판"(아마 맞을겁니다)정말 잘 쓴 카피라고 생각합니다 그 절절한 아쉬움과 가슴아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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