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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2권까지 낚여서 봤는데 보는 내내 이생각이 들더군요.
"좀 대단한 짓좀 해라."
얼마나 스케일이 작은짓을 하는지 몇몇 예를 들자면, 대마법사 어플로 3만명에게 불벼략을 날려서 몰살 시킵니다.
그정도의 스킬이면 대단한 마법어플이 있을거 같은데.. 안나오네요.
더 경악스러웠던건 어떤 성이 마법적 방어가 되어있다고 해서 현실로 가서 중장비를 사와서 거기에 앱솔루트베리어인가 뭔가를 걸고 성벽을 부수더군요 ㅡㅡ;;; 그거 있잖아요 타워크레인 같은거
그 중장비를 20분인가 2시간인가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바로 운전하더군요 ㅡㅡ; 기계를 만져본적도 없는 판타지 주민들이..1종 수동 운전면허 딸려고 몇시간동안 연습한 제가 재능이 없었던듯ㅠ
간단한 과학적 지식과 마법적 능력으로 레일건 하나 만드는건 기대도 안합니다..
차라히 바주카포를 사와서 날리지 그러니..아니면 하늘높이 올라가서 폭탄이라도 떨구지 그러니...해외에 잘만 돌아다니는데 순간이동 어플을 써서 가져오지 그랬니..
이건 몇몇 사례에 불과하고.. 진짜 이렇게 좀스런 능력활용은 오랜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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