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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7 새롭
    작성일
    04.11.16 12:28
    No. 1

    내공이겠죠.
    내공이란 인간의 내면에 있는 보이지 않는 힘이란것을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인간의 체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을 뛰어 넘을 수있는 방법이 내공을 익히는 것인데.... 내력의 차이에 따라 속도와 파괴력의 차이가 당연히 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설정일 뿐이지만요. ^^

    속도에서 차이가 난다면...어쩔 수 없이 가진 바 초식이 뛰어난다 하더라도 속도가 빠른 쪽이 승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에도 예외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너무 두리뭉실한 무공 설정보다는 저렇게 정확히 실력을 알려주는 것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던데..... 모두 읽는 스타일의 차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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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군
    작성일
    04.11.16 13:19
    No. 2

    스카우터 ^^; 한참 웃었습니다.

    붙어보지 않고서는 누가 센지 알기 어렵지 않을까요. 왠만한 실력차이가 아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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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교주
    작성일
    04.11.16 13:39
    No. 3

    정확히 실력을 알려주면 일정한 틀에 얽매이게 된다고 생각 합니다.
    뭔가 지켜져야만 하는 질서 처럼...

    그래서 그런게 좀 답답하기까지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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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Raptr
    작성일
    04.11.16 14:03
    No. 4

    기술로 구분하는경우가 많지 않은가요
    검기? 일류무사인가..
    검사.. 절정고수군.
    검강! 초절정무인라니!!
    하는식으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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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ephy.v
    작성일
    04.11.16 15:50
    No. 5

    얼마전에 본 전검행이 딱 떠오른다는.. -_-;;
    그소설에선 아예 설명란을 따로 만들어서 작가가 일류는
    무슨 내공몇갑자이상 이류는 내공몇갑자 무슨 어검술목어검심어검
    이런식으로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주더군요..
    거기다가 현경의 고수는 화경의고수 몇십명이 달려들어야
    이길수 있고 화경의 고수는 절정고수 몇십명이 달려들어야 되고..
    이른바 강호의통설이라는......
    부담스러움.... -_-;;
    주인공이 무공을 펼치면 사람들은 기다렸다는듯이,
    "아아~ '목(묵?)어검'의 고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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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식객(食客)
    작성일
    04.11.16 17:39
    No. 6

    `이기는 자가 강한자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내공의 차이든 무공의 차이든 결국 이기는 자가
    강한 자라는 말 대단히 공감이 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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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군
    작성일
    04.11.16 18:16
    No. 7

    현경, 화경 이런말이 언제부터 시작된건지...저는 묵향에서 처음 봤습니다만 그 이후로는 우후죽순처럼 여기 저기에서 사용되더군요.
    어떻게 깨달음을, 무공의 경지를 딱 딱 칼같이 나눌수 있을까요.
    그런거 보면 마치 드래곤볼의 초샤이어인, 초샤이어인2, 초샤이어인2 변형, 초샤이어인3를 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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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11.16 18:28
    No. 8

    대충의 분류가 아닐까 합니다.
    $^급 @#%@경지~ 정도로 완벽한 상세화는 조금 그렇지만....
    대충 '구파일방의 1대 제자 정도면 일류...'라든가 '실전에서 강기 쓰면 초절정'이라든가 하는 식의 두리뭉실한 구분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놈 사부가 초절정이고, 저 놈 나이가 몇살이니 대충 #%급 정도는 안 되겠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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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11.16 18:32
    No. 9

    그러고보니 사실 묵향의 화경, 현경의 경우에는...
    화경은 화경만의 특수기술과 반로환동이라는 옵션이 있고, 현경은 심검이 있어서.....
    그런 기술 쓰면 '아, 저 쉐이~ #경이다.'라고 말하는 것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묵향의 경지 구분은 오히려 상당히 논리적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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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앙왕
    작성일
    04.11.16 18:46
    No. 10

    사실 작가들 나름대로 무림세계의 무공차이는 심하지요.
    어떤 글에서는 검기만으로도 초절정의 고수이기도 하고, 다른 글에서는
    검기는 누구나 쓰는 그런정도의 무공이기도 합니다.
    단지 일류니 이류니 하는것은 작가나름의 글의 편의성으로 많이 쓰이는 것으로 보입니다.대체 지금 나오는 인물들의 어느정도의 실력자인가의 설명은 세세히 하기 힘드므로 일류니,이류니,절정이니하는것으로 표현하는 것이겠지요.
    또 일류는 어느정도의 고수인가를 설명하기 쉽게 검기니,검강이니 하는것으로 도식화하는 것이구요.
    이런 도식화가 너무 지나치면 독자들에게 부담이 될수도 있겠지요.^^
    저는 이런 도식화 보다는 조금 두리둥실한 설명들이 더 좋습니다만,
    설정이나 작품세계에 따라 이런 도식화가 필요하기 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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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노을™
    작성일
    04.11.16 19:05
    No. 11

    솔직히 말하자면 등급을 굳이 매긴다는 것은 편하다는 거갰죠...검기나 검강은 어느등급이니 그렇게 알아라 하면 다음부터는 검기가 어떻고 하는 말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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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11.16 21:23
    No. 12

    정말 제가 궁금한건...어떻게 자기 내공이 1갑자 2갑자인것을 알까???
    조철산님의 파산검에선 그냥 뭉뚱그려서 대충 이럴것이다~라고 예상한다고 설정을 잡았는데
    어떤데선 그냥 자기가 자고일어났는데 어 몇갑자로 올라갔네? 영약을 먹었구나~이러던데
    도대체...흐음
    스나이퍼9님의 무법자에서는 무공등급을 모호하게 표현하더군요
    완숙한 경지에 이르렀다 이런식으로...예전에도 말하신적이있는것같은데 암튼; 그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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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11.16 21:26
    No. 13

    그리고 화경 현경 생사경의 구분은
    야설록님의 도지산검지림에서 제일먼저등장하지않았나요?
    제가알기론 그렇게아는데...수어검 목어검 심어검도 거기서봤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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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노을™
    작성일
    04.11.16 21:49
    No. 14

    솔직히 말해서 가장 정확히 그리고 자세히 무도의 깨달음의 단계를 정해놓은 것은 전검행입니다. 그러나 전검행에서 다른점이 있다면 다른 무협에서는 검강을 검환보다는 아래에 두는데 전검행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라고나 할까요? 그 전에나 후는 비슷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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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ephy.v
    작성일
    04.11.18 09:05
    No. 15

    무공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이상 가장자세히 가장정확한깨달음 같은
    말은 있을수 없죠...-_-;;
    저도 절정,일류,이류 이런식의 표현을 굳이 싫어하는
    건아니지만 전검행에서처럼 너무 칼같이 자르는건 좀 별루더군요..
    위에분 말씀처럼 드래곤볼에서 초사이아인1,2,3 이런걸 보는것 같음...
    근데 위에분은 초샤이어인이라고 하셨는데 샤이어는 그 반지의제왕에
    나오는... 그 호빗족이 사는 마을? 이름 아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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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暗殺機
    작성일
    04.11.18 19:46
    No. 16

    따지고보면 내공의 개념자체도 이해하기 힘든거죠...
    1갑자니 2갑자니.. 또 한계가 10갑자니.. ㅡㅡ;
    결국 설정나름이겠죠.. 어차피 동양판타지.. ^^;
    하지만 이런 드래곤볼식 설정으로 가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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