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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나라의 백마가 울부짖는다...
지축을 울리는 말발굽... 바람을 가르는 갈퀴...~
나소리(?) 높이 울린다...~
나소리(?) 높이 울린다...~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왠지 가사를 다 적고 싶었습니다...^^;
죄송...~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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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기억속엔 나팔소리로 각인되어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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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문제는 그거죠...
아더왕은 나중에 어느 정도 무력이 생기지만
카셀은 절대~~ 안 생깁니다
(뭐 이건 작가님께서 초반에 언급하신거라...)
결정적인 차이점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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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들고 있는 폼만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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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가즈나이트에서도 아서왕이 나오더군요^^;;
영국전설이나 역사는 잘모르는데.....대강 주워들은거로는 뭐라드라
아서왕이 평민이었는데 어떻게하다가 안뽑히는칼을 자기가 뽑아서 영웅됀다는게 대강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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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바로는
12~13권 정도로 완결이 납니다.
4부가 2권이고 3.5부식으로 (4부로 나오겠지만) 1권이 추가될 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4부의 제목은 '죽은 자들의 군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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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기사.. 노래에서

나소리 높여 외친다. 띄어쓰기가 잘못되서 문장이 이상하게 느껴진게 아닐까요?

전 '나 소리 높여 외친다'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하여간.. 아더왕과 동료가 용을 죽이고, 각각 용의 발톱(이빨?), 용의 눈, 십자가의 방패를 얻는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용의 발톱은 화살촉으로 사용하면 거의 무적.. -_- 이었고,

용의 눈은 사악한 것을 물리치는 힘이었나? 빛이 나오면서..

십자가의 방패는 뭐든지 다 막아내는!!

한번 더 보고싶군요... 추억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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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은 아니고 왕의 사생아로 나옵니다. 그것도 그냥 애정관계도 아니고 어떤왕이 다른나라의 왕비에 흑심을 품고 마법으로 그나라 왕으로 변신해서 관계후 나온자식이죠. 그래서 버림 받아서 평민으로 지냅니다. 나중에 배다른 누이에게 죽임을 당하는것도 그이유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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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기사 가사가 ..
이 나라의 백마가 ~
갈퀴가 아니라 갈기(말갈기)
그리고 나 소리 높이 외친다~~

로 기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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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삼총사 밖에 모른느데..

발리언트 안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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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셀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검이 장난이 아니죠
아마도 하늘산맥의 여신이 축복했듯이 뭔가 엄청난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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