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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10 비애몽
    작성일
    04.11.10 13:30
    No. 1

    제가 덧붙일 애기 없군요.. 마경의 기사 작품을 쓰신 분이죠.. 유민수씨던가?..
    재가 감히 이작품을 평하자면 과거 있었던 사건을 자신의 관점에서 주인공과 연관시킨 작품이죠..
    1부는 흡혈귀로 유명한 드라귤라 백작과.. 2부는 금세기 최고의 영웅이라 할수 있는 나폴레옹을 .. 작가의 상상력에 찬탄을 보냅니다..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과거에 일어났던일들.. 즉 문서에 적힌 이야기가 모두 사실인가..악인이 선인일수도 있고. 선인이 악인일수도 있지 않을까..아니면 .. 그일을 한사람은 분명 있지만 다른이로 오인되어 전해 내려오지 않았을 까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작가의 필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이런 작가는 사라져 버리고.. 알아주지 않는다는 슬픈현실이 저를 가슴아프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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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운엽샤량
    작성일
    04.11.10 13:32
    No. 2

    불멸의..기사..증말..잼이쪄...전..2부를..몬봐서...잘모르게찌만..1부는..증말...잼있었습니다...특히..첨에..얀이..감옥에서..병사로서..부릴만한..죄수..데리러갔을때..그들을...사로잡기위해...한명의..목줄기를..깨물어..피를..마신뒤..미췬드시..집에돌아가서...양동인지..뭐..붙잡고...우웩..토하며...눈물흘리던..장면은...읽은지..몇년지난후라도..감동..그대롭니다...^_^(다시..한번..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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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군
    작성일
    04.11.11 15:06
    No. 3

    암울하죠...
    읽기 쉽지 않습니다만, 정말 강하게 머릿속에 각인되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판타지라기보단 중세를 배경으로 한 일반 소설로 분류해도 될듯.
    쏟아져 나오는 조잡하고 난잡한 글들과는 정말 좋은 대비를 이루는 작품 같습니다. 많은 자료 조사와 심사숙고끝에 나온 작품이라는 것이 팍팍 느껴지죠...
    읽고나면 기분이 심히 다운되는것이 좀 그렇습니다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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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시후
    작성일
    04.11.12 05:06
    No. 4

    2부의 경우는 우선적으로 역사와 조합하면서 난해해지기도 하지만 시점이 너무 산발적인데 문제가 엿보이더군요.
    사실 그보다는 1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책전체를 잡고있던 얀이 갑자기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문제가 된 면이 없지 않습니다.
    저만해도 2부읽기 시작하면서 얀언제 나오냐 얀~ 하며 거의 5권을 다 읽어 버렸죠 -_-.. 몇번 나오지도 않고 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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