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유민수
작품명 : 불멸의기사
출판사 : ??쿨럭 기억안남
예전에 다크스폰이란 아이디로 다수 작품을 집필 하셨던 작가님의 소설 입니다..
마법이 나오진 않지만 실제 중세의 세계관을 많이 담고 사실적인인 면과 허구적
인 면이 적절히 조화를 가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간은 암울한 분위기에 사실적이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주인공의 캐릭터
가 당시엔 참신하면서도 감동까지 느낄수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본성은 너무 여리고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 사람입니다.
악마적인 모습과 다소 암울한 분위기 광적이면서도 한시도 글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던 작품입니다.
다소 퓨전에 지루함을 느끼신 분들은 한번쯤 읽어봐도 될듯한 작품입니다.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자세하게 감상을 쓰진 못하겠네요;;
당시에 느끼기로는 10c 전후의 세계관을 토대로 한거 같은데 자세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2부도 있었는데 1부에 너무 반해서 2부는 잘 읽혀지지 않아서 도중에 놓아서
2부에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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