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어라.. 요도님이 직접 댓글을..?
에.. 잘됐네요. 한마디 하고싶었걸랑요--;
요도님. 요도전설이나, 수호령이나 주연들의 위기가 없네요. 물론, 있습니다만--; 위기감이라는게 별로 느껴지질 않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읽는 독자들 심장이 벌떡벌떡 뛸정도로.. 하다못해 '이러면 안되는데!' 정도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을정도라도..
꼬집어 말하자면 요도전설에선 적룡이 죽었다고 소문났을때, 난하는 적룡의 원수를 찾아 해매다 남궁씨 놈들에게 잡힙니다. 전 그걸 보며 '헉.. 난하가 봉변이라도 당하면 안돼!' 이런 류의 걱정을 하고 있었건만, 너무도 편안(?)하게 감옥에 갇혀있다가 적룡이 오자 구출되는-┎
절벽에 떨어지는 부분은 좀 느꼈(?)습니다만..^^;
수호령에선, 여운휘가 틈만나면 하는 대사 '지키기 위해'. 이런 말 하기 죄송하지만, 정말 유치하다고 느꼈습니다. 무림맹에게 포위당했을때도, '뭐 살겠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위기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유설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강한 척 하다가 여운휘한테는 반말 툭툭 까고. 나이 차가 몇인데.
딱히 뭐라 설명은 못하겠지만, 보고 있으면 답답한 느낌이 드는 연인사이.
독왕전설에선 보다 리얼한 소설을 기대하겠습니다. 건방진 소리 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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