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통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인간다운 삶을 목표로 한는 몽예 몽예의 본성을 보고도 그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라면 몽예는 그 진심을 외면할수없을테니 말이죠
아니 그정도 여자라면 몽예를 좋아할 자격이 충분한 여자이죠
뭐 많이 나온것도 아니고 이제 3명 더 나오지 않을것 같으니 세명정도는 전 딱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재밌기는 전작인 천라신조와 비견될만하네요.
하지만 스토리나 반전같은 묘미가 없어 좀 아쉬워요.
저번작은 초반에 좀 오글거리는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것도 매력중에 일부였고 전체적인 스토리로 맛깔나게 꾸몄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스토리가 너무 단순한것 같아요.
게다가 여자들이 많이 나오는데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제갈설향을 그렇게 무서워하던 몽예가 간단히 부설을 받아들이는것에
약간 거부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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