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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7.21 03:20
    No. 1

    오오, 본가같은 본격적인 호러물은 아니더라도, 그냥 "크툴루 신들을 몬스터로 내보내는" 수준의 판타지는 아닌가보군요.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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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7.21 14:42
    No. 2

    어느 정도의 수준이상...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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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2.07.21 18:00
    No. 3

    오오
    제목보고 무시했는데, 당장 대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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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7.21 20:50
    No. 4

    순진무구하고 착한 신에서 크툴루와 괴리감이...데몬베인도 엉성하게 크툴루 갖다써서 보다 말았는데, 설정이 맘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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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7.21 21:20
    No. 5

    금원님// 에.. 순진무구하고 착한 신들은 그전에 인간들의 신앙의 대상이었던 신들을 말하는건데요? 그들이 세계의 멸망에 즈음해서 멸망후에 접근해올 크툴루 계열 신들과 알력을 빚을까봐 멸망이후 급작스럽게 도망간다는 설정인데 왜 괴리감을 느끼시는건지요? 급하게 도망가느라 모든 인간과 동물의 영혼을 챙기지는 못해서 생존자들이 남는거구요. 아 크툴루 설정이면 모든 신들이 기본적으로 악 혹은 무관심 성향에 가깝기 때문인듯 하군요. 이 소설 설정은 악하지 않은 기존 체계의 신도 있었지만 이미 그들은 부랴 부랴 다른 세상으로 도망갔다. 그래서 이제 크툴루 신들만 남았다 정도의 설정이랍니다. 여기서 설정은 세상이 죽기 전까지는 크툴루 신화의 신들은 그들의 세상밖 빈 공간에서 어두움만 씹고 있다가 (살아 있는 세상은 기본적으로 크툴루 신들을 배척하므로) 이제 세상이 죽어서 배척당하지 않으니 완전하게 불이 꺼지기 전에 (그렇다고 해도 뭐 순식간에 꺼지는 세상은 아닐테니까요) 그 온기를 느끼려고 세상속으로 나타난다 정도의 설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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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잉크매니악
    작성일
    12.07.22 02:56
    No. 6

    순진무구하고 착한척한 신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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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2.07.23 23:12
    No. 7

    금원님은 본문을 다시 읽어보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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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표풍마제
    작성일
    12.07.24 23:02
    No. 8

    그런데 기어오는 혼돈의 그림자인 주인공이 크툴루 어쩌고 하는 문장을 주문외우듯 하는 것은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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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7.25 01:22
    No. 9

    표풍마제님// 저도 그건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 주문의 뜻은 원래 르리에의 그의 집에서 죽은 크툴루가 꿈꾸며 기다린다 뭐 이런뜻으로. 즉 크툴루 추종자와 Old one 추종자의 미사에 쓰인다고 알고 있었는데 주인공의 소스는 outer god 류니까.. 생뚱맞더라구요. 단지 주인공 육신의 존재감을 커버하려고 크툴루에게 유사귀의라도 하나 싶더군요. 억지로 껴 맞춰 보자면요. 불타는자 크투가에게서 숨으려고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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