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4.10.21 05:04
    No. 1

    아.. 오늘이 단기 4337년 10월 21일 이구나...
    아기자기한 무협이란 말보다 치밀한 무협이란 말이 더 좋지만요.헤헤.
    살면서 자기 뜻대로 안되고 가끔 왜사나 싶기도한 일들이 생기게 되죠.
    갈수록 살기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에 글에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
    으니 저는 무협이 너무너무 좋아요.
    귀마개를 끼우고 과자/음료수를 쟁반에 담아서 이불옆에 놔둔 뒤에 이불 위에서 누워서 보는 그 기쁨~ 통쾌함에 박수까지 쳐가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애린
    작성일
    04.10.21 07:57
    No. 2

    촌각대협.. 정규란에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04.10.21 13:25
    No. 3

    참으로 유감스러운 것은 무협지이든 무협소설이든 간에
    협이 없으면 무협이 아닌데 그 협이 사라진다는 거다.
    먼치킨을 좋아하진 않지만 어쨌든 협을 내세우니(어떤 경우엔
    그게 엄밀하게 협 또는 정의이냐 하는 의문이 드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협의 범위 안에서 '시원한' 건데.....

    어째 마구잡이 힘이면 된다는 정글의 법칙을 내세우는 '시원함'
    이 득세하는 듯하여 참으로 유감이다.
    시원해도 '협' 속에서 시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뭔가 찌꺼기가 남는 '시원함'은 싫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검조(劍祖)
    작성일
    04.10.21 16:52
    No. 4

    -_-하아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10.21 20:49
    No. 5

    무정십삼월은 언뜻 보면 시원함 인데 자세히 읽어보면 작금의 현실과 너무 닮아서 답답하고 우울한 면이 더 많이 보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발리스트
    작성일
    04.10.21 20:50
    No. 6

    더 이상 작가의 수준이 하향 평준화된 무협지를 읽고 싶지 않습니다. 무협소설을 읽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4.10.22 01:08
    No. 7

    뇌정검님의 말 폐부를 깊숙히 찌르는군요.
    확실히 통쾌함을 가장한 무식함을 내세우는 무협이 종종 눈에 뛰죠.
    '자신만의 잦대' 이만큼 위험한 말이 또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군
    작성일
    04.10.22 11:45
    No. 8

    반여랑님 말씀대로 '통쾌함을 가장한 무식함'이 판을 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잣대('잦대' 아닙니다 -_-ㅋ)가 절대선이 되는...
    왜 '광혼록'과 '강호무뢰한'은 손에서 쉽사리 놓아지지 않고, 읽고 또 읽고 했었는데 요즘 쏟아지는 '트렌드 무협'(?) 이라는 것들은 끝까지 읽기가 힘든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4.10.22 23:18
    No. 9

    .........으으음.......으으으음.......허허허.....여튼......요즘은 경기침체로...실업자가...퍼억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