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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다크에이서님 ,제가 이 글을 격하게 좋하했던 이유를
정확히 말씀해 주시네요.
그렇죠,그래서 혈마가 나이먹고 너무유치하니,
예전 주인공이 더 좋으니 하는 말이 나에게는 정말 아무 의미없는
얘기가 된것입니다. 그런데요 음,
4권끝에 나온 내용때문에 무척이나(물론 저에게만 해당할수있는)
진부한, 비슷한 수준의 상대방이 나올까 엄청 염려가 됩니다.
만약 그런쪽의 전개라면 이젠 제가 조용히 책을 접겠죠.
모두를 만족시키는 책은 없으니 장영훈님께서 새로운 시도를 하시던
좀 더 대중적으로 흐르던, 열혈독자를위해 수준비등한 적을 만들던
숨죽이며 지켜 보겠습니다.
작가님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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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좋아했던으로 안썼습니다. 문제가 되진 않겠죠??
말 그대로 격하게 좋아하고 좋하했던 1,2,3,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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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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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비슷한 수준의 적이 나온다면,,
그 적도 영약 퍼먹고 SSS+급 무공 여러개에 공청석유 한병+지존비같은 특수능력을 얻은, 재능도 주인공에 버금가는 초천재인가보군요
저도 주인공과 맞먹는 먼치킨 나오면 덮을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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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으로 가는 겁니다 먼!먼!
걍 부담없이 빵빵 터지게 읽혀서 좋네요
담편은 또 한없이 진지하게 가실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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