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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책이긴 한데, 내용이 뭐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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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쥔공이 너무잘나서 현실에서도 잘나가니까 굳이 겜할이유를 모르겠음 겜에만 집중해도 고퀄나올꺼같슨데
그래서 궂이 겜할 이유를 만들어줬죠.
아, 이 작품이 뭔지 한참 생각했네요. 인상적이었던 작품인데 왜 잊고 있었을까요. 그 놈의 곰 때문인가?
재밌긴 재밌는데 뭐가 정말 2% 부족한 작품..
흠..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올해 주목할만한 게임소설인데 의외로 시장반응은 좋지 않나보군요. 1권에서 엔피시몹을 길들이는장면은 정말 인상적이고, 기업소설부분은 웬만한 현대물과 비교불가입니다.
뭐더라..기적의 치료사 같은거..타이틀이였나요? 좀 너무하다 느낄정도로 우려먹..
주인공이 너무 잘나가서 감정이입이 안되서 그만 뒀습니다. 게임은 재밌는 데 현실은 얼척이 없다고 할까요?
결국은 무술, 조폭, 재벌, 연예인... 겜판에서 저런 소재 빼면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는건지;
저는 재밌게봤는데 부정적이 댓글들이 꽤 되네요.. ㄷ
얼라리 님//글쎄요. 주인공이 특출한 기술력을 지닌 기업의 사장이고 신데렐라 같은 상황인 것을 보아할 때 개연성 있는 전개 아닌가요? 그나저나 꼭 주인공이 가난하고 그래야 게임 하나요? 현실에서 잘나가는 사람은 게임하면 안 됩니까? 게임은 순전히 스트레스 해소나 자기만족으로 하는 건데 요즘 게임판타지처럼 돈 벌려고 한다거나 그런 게 더 이상한 것 같은데.
봐야겠네요.
아쉬운 점도 있지만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큰 글입니다. 특히 작가분의 내공과 필력이 대단해서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전 엄청 재밌게 봤는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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