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채월야에 비해서 창월야는 조금... 실망감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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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 기분 저도 공감합니다. 1부는 제생각에는 좀 매니아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부는 좀더 대중적이고요. 물론 저 역시 2부보다는 1부 가 좋기는 합니다만, 첨보는 분들에게는 2부가 더재미있지 않을까 싶습 니다.
아직까지는 ...한 척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로군! 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작품을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아쉽게도. 이 작품은 그나마 ...한 척하는 티가 좀 덜나는 수작(秀作)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친 달의 세계에 가득한 미친 존재들. 광기가 허공을 따라 폭발하며 터져나오는 나름대로 매력적인 세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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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테고리가 왜 무협-비평이나요? 혹시 의도적? ........
울어라 울어서 내 순수를 증명해라~! 홍정훈님 소설들의 대사는 하나하나가 어록이라 할만하지요~ 발틴사가의 그 멋진 대사들 등등~ 홍정훈님 원츄~;
채월야에 비해 매니악한 면이 정말 많이 줄어서 채월야의 주옥같은 대사와 명언들은 창월야에서는 보기 힘들듯합니다.... 서린이 세건카리스마를 죽이고 있어서... 나에게 반하지 마라~
몰입됩니다. 하지만 홍정훈님의 세계관에서 해피앤딩은 존재하지 않는 듯 해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배드 앤딩은 아니지만 그게 그겁니다. 안 그래도 언해피한 세상, 환상 속에서라도 행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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