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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린중린
작성
04.09.24 05:00
조회
1,562

작가명 : 홍정훈 휘긴경이라고도  불립니다.

작품명 : 월야환담창월야

출판사 : 어디더라 잘기억이

이분의 글의 최대 매력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케릭터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멋있는 케릭터가 등장하더군요.  저는 1편의 주인공인 한세건이

가장 맘에 들었지만  진마 팬텀도 참멋있었죠.

변함없이  2부에서도 흡혈귀중에 쿨한 케릭터가 등장하더군요.

진마 아르곤 또한 매력이 철철 넘쳐흘렀습니다.

결코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구차하게  변명하며 자기합리화 하지않으면서

묵묵히 살육을 벌이는 한세건,

결코 어둠을 보려 하지않는  릴리스의 자식 서린 .

그 어떤 구속도 원치않는 주인공 보다 더멋진 진마 아르곤 .

1부 부터  보신분들은 알겁니다.  미친달의 세계의 주민들의  증오로 가득찬

전쟁에 대해서 .  

안보신 분덜은  한번쯤 읽어보세요.  이러니까 출판사 영업부원 같네요 ^^

정말이지 매력 넘치는 케릭터에  실감나는 전투신. 그리고  판타지에서 뭔놈의

철학이냐 하겠지만  나름대로의 작가만의 세계관을 느낄수 있는 책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9.24 05:12
    No. 1

    채월야에 비해서 창월야는 조금...
    실망감이 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린중린
    작성일
    04.09.24 05:18
    No. 2

    ㅎㅎ 그 기분 저도 공감합니다. 1부는 제생각에는 좀 매니아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부는 좀더 대중적이고요. 물론 저 역시 2부보다는 1부

    가 좋기는 합니다만, 첨보는 분들에게는 2부가 더재미있지 않을까 싶습

    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밝은눈
    작성일
    04.09.24 12:35
    No. 3

    아직까지는 ...한 척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로군! 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작품을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아쉽게도.
    이 작품은 그나마 ...한 척하는 티가 좀 덜나는 수작(秀作)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친 달의 세계에 가득한 미친 존재들.
    광기가 허공을 따라 폭발하며 터져나오는
    나름대로 매력적인 세계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야광충94
    작성일
    04.09.24 22:43
    No. 4

    근데 카테고리가 왜 무협-비평이나요? 혹시 의도적?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4.09.24 22:52
    No. 5

    울어라 울어서 내 순수를 증명해라~!
    홍정훈님 소설들의 대사는 하나하나가 어록이라 할만하지요~
    발틴사가의 그 멋진 대사들 등등~
    홍정훈님 원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9.25 13:48
    No. 6

    채월야에 비해 매니악한 면이 정말 많이 줄어서 채월야의 주옥같은 대사와 명언들은 창월야에서는 보기 힘들듯합니다....
    서린이 세건카리스마를 죽이고 있어서...
    나에게 반하지 마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천조千照
    작성일
    04.09.25 23:57
    No. 7

    몰입됩니다.
    하지만 홍정훈님의 세계관에서 해피앤딩은 존재하지 않는 듯 해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배드 앤딩은 아니지만 그게 그겁니다.
    안 그래도 언해피한 세상, 환상 속에서라도 행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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