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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1 타반테무르
    작성일
    04.09.17 23:48
    No. 1

    워드에서 볼 때와 달리 좀 글보기가 좀 빡빡하군요.
    너무 글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가뜩이나 어려운 글이 더욱 복잡해 보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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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04.09.18 00:55
    No. 2

    정말 대단하시군요.. 감탄밖에 안 나옵니다
    너무 대단해서 감히 태클들어가도 될려나 싶지만 들어갑니다 ^^
    분명 천마호심진기가 단심보천력과 풍현이 지니고 있는 마공과의 충돌을 막아주는 역활을 하지만 지존환에서 전해진 절기를 쓸수있게 해주는 건 아닙니다. 지존환에서 무공을 얻고 귀문신투의 유학을 얻기전의 시점에서 풍현은 음마비천보를 자연스럽게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지존환에서 전해진 무공들이 마공,사공,독공이기에 단심보천력과 충돌하기때문에 천마호심진기를 베이스로 깔고 사용하여 충돌을 회피하는거지 천마호심진기가 지존환의 무공을 풍현이 자유롭게 사용해줄수있게 해주는건 아니지요. 만약 풍현이 제세칠성의 유물을 얻지않았다면 천마호심진기가 없이도 지존환의 무공을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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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무상동
    작성일
    04.09.18 01:18
    No. 3

    정리 하시는데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누구나..;; 한번쯤은 정리한 대목이란 말씀입니다 지존록에 빠져서 되풀이해서 보다보면 당연한 결과이지요
    지금까지의 토론과 추리가 지지부진한것은 지존객(?)들이 게으른것이 아니라 이즈음에와서는 그 지나친 재미에 빠져든 결과입니다 한낱 한마디에 풀어지는 수많은 의문들이 미치게 만드는 것입니다 풀어내도 여전한 양파처럼 어떻게든 헤쳐나가려는 지존객들이 계셔도 퐁종호님을 따라갈수 없수니 어쨌든 의도되든 말든간에 그 매니악적인 간단한!! 쾌락에 올인할뿐이지요.. ㅎㅎ 이제 정말!! 알만큼 알았으니, 실망을 걱정하기 보다는 그 미치는 .. ^^ 풍종호님께만은 기대만을 갇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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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타반테무르
    작성일
    04.09.18 01:57
    No. 4

    천마호심진기를 익혀 지존환의 그림자가 보여준 절기들을 자신의 의지대로 펼칠 수 있게됨.(지2 236)
    (*****여기서부터 그림의 떡이었던 지존마의 절기들을 의지대로 펼치게 되죠. 또 한번 나오는 천마호심진기의 중요성입니다.*****)
    요 부분이군요.^^

    원문을 살펴보니 대도일님이 제대로 태클걸어주셨습니다.
    그래도 앞으론 태클걸지 마시고 도움을 주세요.^^
    이리해서 버그하나를 없애게 되는군요. 감사드리고요.
    여기 댓글로 버그를 실어놨으니 바로 시정하겠습니다.^^

    유무상동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다만 요번 제가 글을 올린 목적은 님과 저와 같은 또 저기 대도일님, 연적심님등과 같은 경혼폐인=경혼객=풍종호 매니아를 위한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들만의 리그에서 놀면 무슨 재미가 있나요?
    제 생각에 적어도 경혼기를 2번 이상 미니멈으로 읽질 않으면 우리가 올리는 댓글의 반도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3달 전에는 그랬었구요.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재탕하는 것이 아닌 조금이나마 다른 동도들을 풍종호 매니아로 만들기위한 시도이기에 그런 섭한 말씀은 마시죠.^^
    정보를 혼자만 알고있으면 뭐합니까? 동도끼리 서로 공유해야지요.

    제가 경혼기를 읽다가 막혔을때 고무림 검색창을 이용해도 원하는 해답이 없더군요. 고무림 이용자가 몇만명은 되는걸로 아는데 한국 최고의 사이트가 이 정도의 정보도 없었다는것은 우리들 풍종호매니아들에게 문제가 있다는것이고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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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밝은눈
    작성일
    04.09.18 09:33
    No. 5

    내용중에서,

    각자맡은 단심실에서 절대천마의 칠대화신과 동귀어진 한 단심칠우.(지2 299)
    (****절대천마의 분신술인가요? 하여튼 각자 맡은 단심실에서 절대천마와 동귀어진 한 것은 그렇다 쳐도 그 유리관 속에는 누가 넣어줬는지 궁금합니다. 각자의 단심실에서 죽어있는 단심칠우, 그들이 풍현을 만났을 시엔 한 방-중앙의 단심실?-에 그것도 유리관 안에 잘 모셔져 있었죠. 누가 한 것 같진 않으니깐 어떻게 그게 가능했는지 궁금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해답이 있습니다.
    풍현이 단심보천력을 얻고 단심실에서 탈출할 때,
    단심실 전체와 공명하며 느끼지요.
    수정관에는 살점 한 조각도 담겨있지 않다고, 단지 수정일 뿐이라고.
    사실은 모조리 환영이었던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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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4.09.18 11:16
    No. 6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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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수아뜨
    작성일
    04.09.18 19:14
    No. 7

    한번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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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쥴리안
    작성일
    04.09.19 09:50
    No. 8

    우선 노고에 대단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저도 정리 해볼까 하다가 포기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걸 해내시다니 대단 하십니다.
    저는 절대천마가 도움을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의 목적은 풍현으로 혼을 옮겨 다시 태어나려는 것이었고 그와중에 지존마의 금쇄법으로 그만 실패하고 품현안에 있게된것이죠 전 그가 한번도 선의로서 그를 도운 장면을 본적이 없습니다. 위험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방식(자존심)대로 일처리가 안될때 잠시잠깐 풍현을 조종해 움직인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helper 라기보다는 기회를 노린다는게 더 타탕할것 같습니다. 특히 이부분이 천녀산화도를 얻고서 나오는데 지존마의 금쇄법에 대한것을 알고자 풍현을 조종해서 천녀 산화도를 다시 펴고 들어가 물어보는 장면에서 잘 느껴집니다. 특히 흑백쌍마를 만나 하는 이야기에서는 때를 기다리며 봉행하라는 말을 하는데 그 때가 제가 이야기하는 기회를 말하는것 아닐까요 지존마의 금쇄법을 깨고 다른 육체로 이동하거나 아니면 풍현을 잠식하는 기회를 노리는 것이 절대 천마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는 절대자에 알맞는 처신을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지존마든 제세칠성이든 그들의 정신에 굴복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몇가지 부분은 제가 생각하던 부분과 틀린 부분이 있어 이에대해 토론 하고 싶군요 하지만 오늘은 일이바빠 한가지 만 올립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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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연적심
    작성일
    04.09.19 14:34
    No. 9

    절대마기로 풍현의 몸을 이혼접겁해 버렸지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남. 원래는 절대천마가 풍현의 육신을 혼자서 조종할 수 있어야 했는데 그 안에서 절대천마는 풍현의 목이라고 생각하고 부러뜨린 것이 실은 또 다른 자신의 목이었으니…..(지2 226)
    (*****이 부분에서 왜 또 다른 절대천마가 나타났는지에 대한 것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이건 지존마의 금쇄법의 효용이라고 보여집니다. 절대천마가 그 일을 겪기 전인가(?) 풍현도 똑같은 일을 겪죠.
    누군가가 서 있어서 잡았던가? 기억이 가물;; 하여간 그래서 보니 자신의 얼굴이었죠. 혼을 제약한다는 지존마의 금쇄법.
    그 제약이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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