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너무 파고 드는건 아닌 지..
자꾸 그러다 보면 유치해 지는 감이!
무협소설이라고해서 고대소설일 이유가 있나요?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그러케 상세하게 설명하면 그러다 보면 거기에서 보이는 한계가 작가의 의식수준의 한계로 나타나기 십상이던데.
철학가가 아닌담에야 과연, 읽는 독자의 수준에서 아니다 싶어지면 읽는데 도움이 안 될거라 생각됩니다.
중언부언 설명하느니 차라리 과감히 삭제해버리는게 오히려 독자의 사고에 깊이를 더하고 완성도에 도움이 되는게 아닐지.......
오늘 10권 읽다가 왠지 거북함이 들어서 함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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