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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1960년 대구 출생으로 1982년부터 무협소설을 집필, 70여 작품을 발표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1987년부터 만화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국내 대부분의 인기 만화가 대표작들을 저술했다. 1994년부터 신문연재를 통해 소설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장르를 망라한 인기작가로 부상하였고, 그의 작품 중 일부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 발표되었다. 중앙문화센터 강사, 한국 만화 스토리 작가 협회 회장, (주) 야컴 대표이사, 한국 만화출판인 협의회 이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만화예술창작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주요작품으로 『남벌』, 『아마겟돈』, 『북벌』, 『동풍』, 『대란』, 『불꽃처럼 나비처럼』, 『카론의 새벽』, 『미드나잇 도쿄』, 『머나먼 제국』, 『대왕의 도』 등이 있다.
최재봉
1957년 서울 생. 20여년간 만화스토리작가로 활동. 이현세 작화 [폴리스]를 비롯, [성냥한개비], [몽중도], [러브], [바람이 불지 않는 땅], [건달] 등 수백편의 작품 활동. 현재(2001) 주식회사 블랙탄에 [대벌], [재벌야화] 등 작품 진행중.
e북에 가서 두분의 약력을 보니 명백히 다른 분이군요
무협소설 많이 읽고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아직도 멀었군요
앞으로는 최재봉이라는 이름으로 된 무협소설은 야설록님과는
상관없는 글로 알아야겠군요
하여튼 정말 횟갈립니다
모두 다 이현세님 작품이고해서
남벌이 야설록님 작품이니
폴리스는 최재봉님이 썼다하면 당연히 야설록님으로 판단했지
설마하니 다른 최재봉님이 썼다고는 생각조차 못했으니........
어지럽다 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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