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재미있었다는 말씀은 동감이 가지만 억지철학은 동감이 가지 않네요.
저는 너무 일방적으로 재미있게 봐서...^^;;
꼭 철학이라고 높여 말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볼수 있는 그런 작은 것이면서도 쉽게 무시할수 없는 오묘한 말들이지요.
솔직히 전작인 몽랑은 그런부분이 지나쳐서 오히려 해가 되었지만 이번작품인 무법자는 시간을 두고 생각할수 있는 부분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아주 균형을 잘 맞춰놓았다고 봅니다.
무림의 평화같은 거창하고 스케일이 큰 작품은 아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큰!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협을 보시는 분은 누구나 한번은 꼭 봐야하는 필수 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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