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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거 멋지네요. npc의 숫자가 훨씬 더 많다라.... 게이머들은 일종의 이계진입을 한 캐릭터인 듯한 착각이...^^ 거기다가 npc들은 '게임'이 아니라'현실'이라고 생각한다니... 꼭 일독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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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올리는 글에 둔저 님의 댓글은 무지 무지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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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현실이라 생각한다니...
흐음, 확실히 좋은 설정이지만, 역시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NPC가 PC보다 많다는 것은 거의 수십만 이상이라는 의미인데, 그러면... 컴퓨터 성능이 얼마나 되어야할지... 허헛. 게다가 어느 정도 사고를 하는 경우라면 그 용량이라든지 하는 것이 가장 문제일 듯. (생각해보면 물론 대다수의 게임판타지가 현대 과학으로는 힘들겠지만 말이죠. 쿨럭)
그러고보니...저도 한때 '가상현실게임은 돈이 많이 들어서 게이머들을 이세계로 보내서 체험을 하게 하는 게임소설'을 구상했다가.... '...판타지로군. 그리고 죽으면..'이라는 문제 때문에 좌절을...으윽..
이 소설 재미있습니다.... 게임이라는 특성에 맞춰저 있긴 하지만 특유의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있어 주인공이 벌이는 일들이 넘 재미있게 다가오네요... 기존의 극강을 향해 달려가는 게임소설과는 다른면모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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