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음..제가 판타지를 시작했던 계기가..비매. 그거 읽다 보니 그 당시 즐겨하던 마이트앤매직 속으로 들어간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D&D 라는 작품을 읽고 본격적으로 판타지에 빠져들었었지만.
암튼 채월야 정말이지 환상적으로 봤더랫습니다. 벌써 꽤 되었군요.
근데...창월야? 채월야 뒤 후속편인가요?
위에서 피를 마시는새 라는 글 제목도 봤는데...것 눈물을 마시는새 후속편인지..제가 그래도 판타지에서 이영도님하고 휘긴경님 작품들은 빠트리지 않고 읽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오늘 두가지 새로운 작품을 봐서 좀 흥분이 되네요. 설마 재목들의 오타는 아니겠지요?
아큐정전님...아마도 말씀하시는 총은 USAS-12가 아닌 세건의 '비스트' 인듯 합니다. 채월야에서 진마 팬텀이 이이제이의 의도로 흡혈귀살육자 진마 유다에게 만들어줬던 한쌍의 권총인 비스트 두자루를 세건이 유다를 죽이면서 노획했었죠. 후에 실베스테르에게 한자루를 주고 나머지 한 자루는 자신이 사용하게 됩니다. 실린더에 탄환이 5발밖에 들어가지 않는(추정구경 20MM)초대형 리볼버로서 팬텀이 자신의 마력을 주입하며 탄생시킨 마총이기도 합니다. 팬텀의 더블비스트(실린더 용적 3발)를 제외한 시리즈 최강의 무기라 추정됩니다.
쟂빛태양님 본문을 조금만 읽으셨다면 당연히 창월야가 채월야의 후속편인지 아셨을텐데요...이미 1,2권이 동시에 출간되었구요, 피를 마시는 새도 이영도님의 눈.마.새의 후속작이 맞습니다. 이건 아직 통신연재 중이기도 하고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