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최소한의 고증,밀리,역사지식도 갖추지 못하고 쓰는 유조아의 여타 다른 대체역사소설보다는 확실히 낫습니다.그러나 인물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 덕분에 그냥 설정집을 읽는 기분이랄까?그런 느낌이 듭니다.그렇다보니 통쾌감도 별로 들지 않습니다.그리고 1,2차 세계대전의 원인,결과,배경,영향등 각종 세계사적 지식의 부족도 눈에 띄고요.그리고 전쟁에서는 아기자기한 전략전술은 거의 등장하지않고 단순 무기의스펙간 대결이다보니 학살전이상을 보여주지 못합니다.솔직히 책대여료가 아까울 정도는 아니지만 그 이상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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