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조판양식만 바뀌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글자가 너무 커요 T_T
찬성: 0 | 반대: 0
저는 초일의 침착한 투지가 마음에 들던데! 아마 우운비 죽었을때 꽤 열받았을거에요.. 나는 화산의 우운비다! 라고 할땐 저도 꽤 가슴 아팠음..^^ (나는 조선의 국모다!가 자꾸 떠오르는게 가끔 성가심..)
이거 2권인가 보고 더이상 눈길도 안주었던 책인거 같던데 ;
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그거보다 걸려서 6권하고 7권선생님께 뺏겨서 물어줬던 기억이 ,.. 정말 재미있어요 ..
별로 해피엔딩이 많은것 같진 않은데요 -_-;
저는... 재밌게봤는데... 우운비가..죽은부분이 상당히아쉬웠다죠.. 개인적으로 초일님 작품 건곤권,초일 두개중에서 우운비를 가장좋아했건만...쩝.....
집에 완결까지 있는데... 한때 가장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하는...) 작품이죠 -_-a 한번 끌릴때 파파팍 읽으면 재미있습니다. T_T
......... 재미있나보네여.......... 요즘 이것저것을 하다보니 무협을;;;; 책이라면 저희 동네엔 쭈~~~~~욱 둘러봐도 없네여;;
제 블랙리스트...
연영영 은근히 매력있다는 ㅎㅎ 초일이 잡아서 끌고다녔으면했는데 의외로 신사적인
연!그 머시가 군사 초일한테 엄청 욕보지 않습니까 ? 칼로 옷 자르고 ~ 상당히 모욕준걸로 기억하는데 ㅎ 그정도면 ;;되죠 머 ;; 초일동생도 데리고 잇어줫는데 ;
연영영 .. 끝까지 안죽였다; 묘용세가 .. 읽는 내내 눈에 거슬렸다; 외래어 사용 .. '점프'에서 경악;; 다른것도 몇개 더있었으나 기억못함; 사부 .. 끝까지 안나왔다; 언젠간 나올줄 알았건만 ;;;;
쯥... 초일의 외래어 사용은 그나마 봐줄만 한겁니다... '천공'이란 신무협이란 타이틀을 달고 나온 게 하나 있는데... 완전 현대식... 무협 배경에 현대 문체... 죽이더랍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초일.. "타이밍"이란 말도 썼을껄요? 묘용세가와 외래어 심하게 거슬림..;; 사부는 잠깐 잠깐 나오잖습니까.. 사부는 마교에서 검법 찾으러다니는걸로..
갑자기 기억났는데..강호패도기라는 만화책에서 "콤비플레이" 라는 단어가 나왔었던게 기억나는군요..너무나 황당해서 그 이후로는 안봅니다.
무작위로 막 글 써대고 하는 요즘에 보기 드문 재미있는 작품 대단히 만족했던 어줍잖은 소설들 그만 나와라~ 초일 같은 작품만 왕창 쏟아지길~~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