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최근에는 대부분 대형서점들이 비닐포장을 했기에 읽기가 좀 거추장스럽습니다만 사신이 한창나올때는 대부분 개봉상태로 있었는데요. 도서관을 찾으실 시간에 가장 가까운 대형서점이나 가셨으면 좋으셨을텐데요. 뭐 저는 포장된 책도 커터칼(휴대)로 째서 봅니다만 직원이 모라하면 당당히들 따지시기를.. 읽고 구입할 권리는 서점을 방문한 고객이 가질 권리이니..
사신의 경우 주인공이 너무 막강한 것과 천객이 너무 쉽게 죽어버려 재미가 반감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신의 경우에는 박진감나는 격투가 별로 없어요. 대부분 몇합 부딪치지도 않고 끝나죠. 그 대신 사신은 설봉님 특유의 필체와 전혀 예측할 수없는 종리추라는 인물은 꽤나 매력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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