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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 니나파님의 연재중인 글을 보면 피 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연중작들이 많은데(결혼,임신,육아,건강..) 컴백했을때 연재중단한 글을 다시 쓰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글을 쓴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도 그 기록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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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이긴하죠.. ㅡㅡ;; 연중작이 상당히..
많은편이죠..
그래서 전.. 그냥 완결작만 골라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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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님과 함께 한국판타지의 양대산맥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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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쿠베린을 먼저읽고 그 작가분것들을 찾아서 읽었썻다는...
그때 주인공이 인간이 아니라는 점에서 신선한 재미를 느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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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이수영 작가님 작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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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작만 골라 보는 것은 필수사항입니다.
꼬~~옥 명심하시길...
작품성과 연중이 비례하는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그래서 미워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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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님이 한국 판타지의 양대 산맥이라고 하셔서 생각나 저도 말해봅니다.

한국 판타지계의 군계일학은 이영도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판타지계의 양대산맥은 전민희, 이수영 님이구용.(여류작가라는 측면에서 ^^)
한국 판타지계의 4대천황은 이영도, 전민희, 이수영, 홍정훈 님입니다.

머,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분들 작품은 정말 후회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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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사람들은 저 4분 이름을 외우고 말하고 다니던데
저는 이 분들보다는 이우혁 님하고 **** 님이 더 마음에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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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새벽에서의 심정묘사가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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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르니아의 반지같은 야오이 소설도 잘씁디다만은... --);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작가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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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일님의 의견에 올인!!!
사나운새벽은 윤석진이라는 필명으로 쓰셨지만..
윤석진님은 이수영님의 쌍둥이 아드님중 한분이라고 하시더군요..
특기가 동생 물기였던가..(먼 산...)
판타지계의 4대천황들 작품은 멀 봐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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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에 여류작가 분들중에 라는 말을 안썼군요;
남,여 작가 통틀어서도 충분히 손꼽힐만한 분들이시지만 ;;
개인적으로는 데로드&데블랑의 이상혁님이 꼭 들어갔으면 한다는..(4대천왕이란것을 궂이 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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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쿠베린은 정말 최고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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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천왕이라..그럼 무협의 4대 천왕은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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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님이 밝히신 거지만 출판계약한건 꼭 완결 냅니다! 라는 말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완결을 찾으신다면 서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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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데 감동이죠 최고의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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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님의 '하르마탄'도 정말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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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병 이야기 라는 작품을 보고 읽어 보지 못헸는데...
한 번 읽어봐야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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