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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2 방백(傍白)
    작성일
    04.08.13 01:42
    No. 1

    김혜란(실바누스)란 발언 네타로 생각되어질듯합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보위
    작성일
    04.08.13 01:44
    No. 2

    으음...-_- 지뢰 조심 문구를 넣지 않았군요. 본의 아니게 밟으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4.08.13 01:54
    No. 3

    음 저는 그 마지막 엔딩부분이 정말 압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먼가 이상한 분위기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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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pi***
    작성일
    04.08.13 02:39
    No. 4

    아마도 요새 게임소설이 많이 나와 익숙해져서 옥스의 신선함 보다는
    오히려 단점을 지적당할 수도 있다고도 생각이 되는군요.
    하지만 당시로서는 충격이었습니다. 그후로도 2번더 읽고 말았죠.
    아직도 옥스만한 작품성을 가진 게임소설은 보지못했습니다.
    기억나는군요.. 5분만 여유를 달라던 주인공...
    그순간 수많은 상념이 주인공을 스쳐갔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08.13 03:19
    No. 5

    일단 해명을 하자면
    욱과 원철은 그 사실에 대해서는 감을 잡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우스의 행방을 쫓던거구요.
    하지만 누가 제우스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서
    시간이 걸린 것이고 그동안 일이 일어난거지요.
    (게임상에서 최면걸려서 사람을 죽였다고 욱이 보고서를 썼다면
    과연 누가 알아줬을까요? 그래서 증거를 잡고자 동분서주한 것이고요)

    그런 과정에서 사건이 꼬이는 이유는 보로미어가 제멋대로 움직인다는
    점이 또 한 몫을 했지요.
    저는 그다지 사건이 억지로 진행된다는 것은 못 느꼈습니다.

    그리고 큰문제 하나는 욱은 팔론티어를 할 수 없었다는 점.
    그래서 게임내의 상황을 알지 못하니 원철과의 협동이 잘 되지를
    않았던 거지요.

    뭐 이래저래 일이 겹쳐져서 그런 거라고 봅니다.
    사건이 좀 꼬인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글쎄요... 저는 못 느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04.08.13 06:58
    No. 6

    감상문이 아니라 분석결과보고서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보위
    작성일
    04.08.13 09:46
    No. 7

    뭐, 한 가지 내용의 글을 읽어도 사람마다 백 가지 해석이 나올 수
    있으니까; 제가 그렇게 느꼈다고 해서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꼈을
    것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문에 누누히 강조했다시피,

    어디까지나 제 감상일 뿐이니까요. ㅎㅎ


    그리고, 제가 읽고 난 후 든 느낌이나 생각을 적은 것이므로,제 생
    각은 감상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역시나 한 글을 읽고도
    얼마든지 다르게 느끼실 수 있으니...ㅋ 풍신저님의 말 역시 '아,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합니다만, 약간은 어리둥절한 지적이군요.
    -_-; 뭐~여튼, 그렇다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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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4.08.13 11:01
    No. 8

    간과하고 계시는게 있네요.
    님이 말하시는 '오바'를 욱이 한 이유는 간단합니다.원철에게 최면을 건 범인을 잡아야 하기 때문이죠.범인도 안잡은 상태에서 '최면때문에 국회의원이 암살된 것이다!'라고 욱이가 주장해봤자 그건 묵살될 주장이 될 뿐입니다.
    그리고 보로미어가 원철로부터 뛰쳐나온 대목에서 다 끝난게 아닙니다.그 대목만 읽고 어느 누가 혜란이가 실바누스일거라 생각하겠으며 팔란티어란 게임이 통일자금을 모으기 위한 국가적 규모의 프로잭트라고 생각하겠습니까?전혀 '오바'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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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파천
    작성일
    04.08.13 11:49
    No. 9

    일단 옥스타- 는 그 내용이나 개연성등을 따지기 보다는 그 소설이 지어진 시기를 첫손에 꼽을수 있는겁니다. 그당시 게임소설이란것은 찾아볼수없는 소설이었으며 판타지 무협이라 해봐야 드래곤라자등이 활개를 치던 시절이었죠. 옥스타가 게임소설로서는 이래적으로 찬사를 받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비개척지에 들어간 민간인 정도 ㅡㅡ;;;; 내용이나 개연성에서 이상함을 느끼셨다면 어쩔수 없죠 내용이 너무 커져 버린것을 거대한 프로젝트치고는 좀 허술한것도 사실입니다만 그 작가의 시도는 높게 평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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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4.08.13 13:15
    No. 10

    윗분의 말씀처럼 옥스타는 내용이 아니라

    그 작품이 나온시기가 국내 최초였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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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Raptr
    작성일
    04.08.13 13:27
    No. 11

    지금 묵향이 욕먹지만 무협-판타지로 간 퓨전의 최초물에 가까웠으며(최초물일지도 ;)
    비뢰도의 설정이 지금은 난무하지만(극악한 사부밑에서 빨래하고 청소하고 ..) 그당시에는 매우 참신하고 재미있는 소재였죠 ..
    이래서 책이 오래나오면 안된다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Raptr
    작성일
    04.08.13 13:27
    No. 12

    뭐 개인적으로 묵향 판타지편은 별로 안좋아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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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찡어
    작성일
    04.08.13 21:19
    No. 13

    쩝..
    게임판타지 추천을 보면 항상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읽어보라. 아직까지 옥스타만한 게임판타지는 커녕 그것에 근접한 게임판타지소설조차 못봤다, 옥스타는 전체 판타지소설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작이다 이런 글들이 거의 항상 올라왔죠.
    그런데 뜬금없이 지어진 시기라니요 --;
    옥스타를 두번 죽이시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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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04.08.14 14:19
    No. 14

    고무림을 찾는분들의 시선이 두렵긴 두렵나보네요.
    비평글 쓰시는분들의 대부분이 공격에 대한 안전장치를 두루두루
    설치하시는걸 보니..... 홀홀홀
    앞으로 갈수록 비평글 보기 힘들어 지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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