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 결론이지요. 현문과 마단으로 구분해서 악인들을 끌어들일 필요가 없는거지요. 그정도 힘이면 악인들을 그냥 죽여도 충분하지요. 암혼사가 일인 전승일 필요도 없구요.
왜 암혼사는 일인 전승입니까?
설봉님이 아프셔서 빨리 끝내기 위한 결말이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갑니다만.
설봉님, 시작은 참 참신한 글들인데 다들 끝이 허망하네요. 책 쓰는 것으로 충분한 수입이 보장되지 않아 다작을 하기 때문에 그러신지.
얼마나 아프신지 궁금합니다. 아는 분 올려 주세요.
하여튼 말이 안되는 걸 다 쓰려면 한참을 써야 할 정도로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들 끝까지 보신분들 맞나요?
마단주는 정작 마인이 아닌겁니다. 마단의 존재이유는 뭘까요?
제가 해석한 바로는 넘쳐나는 마인을을 제어하기 위한곳이 바로
마단입니다. 그 수단중의 하나가 "절대무의 완성" 이라는 과제이고요.
그리고 절대무란것은 사실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단주가 익힌
묵천신공 역시 절대무가 아니지요.
이래 저래해서 마단의 힘이 통제하기 힘들정도로 커지는 순간 그것을
터뜨려 버리는 도구로서 현문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단주는 암중에서 현문을 조종하고 있는것이지요. 알고보면
이사람이야말로 무림을 암중에서 보호하는 사람이랄까... 그래서
설서린이 흔쾌히 마단주를 맡는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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