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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8.14 09:31
    No. 1

    무당마검은 8권 완결이니 8권 나오면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무종도담은 청어람에서 보니 6권 완결이라고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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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봉
    작성일
    04.08.14 09:32
    No. 2

    좀 건방 졌지요?? 작가도 아닌 자가 말입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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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드리버
    작성일
    04.08.14 10:35
    No. 3

    맙소사;; 무당마검이 8권이 완결입니까?
    하~~~ =0= 정말입니까?

    어떻게 8권에서 끝이 나지?
    둔저님 농담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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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찡어
    작성일
    04.08.14 12:44
    No. 4

    괴선과 무당마검 감상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괴선은 잔잔한 재미가 있지만 폭발적인 뭔가가 부족하고
    무당마검은 개인적으로 작년 출판된 것 중 가장 재미있게 본 소설^^
    두 작품 모두 재미있게 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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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8.14 13:52
    No. 5

    무당마검 자체가 한백무림서라는 11가지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마누라 얻고 몇가지 일 끝내고 8권으로 완결된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한백무림서의 다른 이야기에 가끔 얼굴을 비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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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작
    작성일
    04.08.14 21:48
    No. 6

    전 무정지로가 지루해 진다고 생각 하진 않는데...솔직히 주인공 주변에 있는 인물들도 살아 있듯이 존재감도 크고 스토리도 나름대로 괜찬은거 같은데...요즘 한창 잼있게 보고 있는 소설중 하나인데...오늘도 무정지로 5권이 나와 정말 기분 좋았는데....무정지로 화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선
    작성일
    04.08.15 01:31
    No. 7

    저는 님과는 조금 반대되는 의견입니다.
    무협장르에 사람과의 애증이나 사랑의 감정을 강하게 싣는게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괴선은 무리없이 잘 표현한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운청산이 사천연합을 위해 홀로 적과 맞써 보여주는 신위는
    무협의 뜨거움을....
    그리고 사랑하는 이를 가슴에 묻어두는 것을 표현해 나가는 작가의
    솜씨에는 가슴뭉클함이...
    부정의 갈등을 이해와 용서로 담아내어 마무리까지 연결한 것은
    임준욱님의 괴선이 아니고서는 쉽게 접할 수없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마 아쉽고 뭔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지는건...임준욱님의
    간결하면서 끌지 않는 마무리로 인한 허탈감에서 오는게 아닐까
    여겨집니다.

    무정지로와 무당마검을 저울질 하기엔 무리가 많은것 같습니다.
    전쟁과 연관되어있으면서도 표현되어지는 부분이 서로 다른분야입니다
    무정지로에서 전단류가 전쟁에서의 극한 체험을 통한 무공의 성장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소봉님이 말하는 성장성의 한계가 제가보기엔...
    오히려 다른 무협들이 가지는 기연이나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에서의 갑작스런 깨달음에서 오는 무협의 한단계 성장보다는 무정지로에서
    생사에 달한 순간에서 나타나는 성장이 오히려 더 설득력이 느껴지든데..
    무담마검에서의 명경의 무공증진도 처음엔 실전에서 생사의 경험후에
    이뤄진것은 납득이 갔지만 그뒤에 오는 괴수라든가 기인의 도움으로
    인한 무공기연은 오히려 전쟁신의 실전과는 괴리감이 느껴지더군요..
    무공의 깨달음은 자신이 서있는곳 생활하는 것에서 극한을 넘는
    고통을 동반해서 끌어가는 무정지로는 그래서 더 제 입맛에 맛나봅니다.

    아무튼 위 소설들이 모두 기타 소설들에비해서 빼어난 수작임엔
    틀림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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