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을지서적... 아마 그 해적판으로 돈 좀 벌었을 것 같은데요. 예전에 제가 가본 책방에서 은영전 없는 곳이 없었지요. 은영전 하니깐 생각이 나는데, 그거 코믹스로 나오더니 지금은 완결이 됐을려나? 그림이 깨끗하고 원작에도 충실해서 아주 좋았었는데... 을지서적의 해적판에 중간까지는 그림이 아주 좋았는데 그게 바로 그 코믹스 그림이었지 않습니까? 마지막에서 가서 그림을 보고 이거 왜 이래? 했던 기억이...
오늘 아루스란 전기를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사를 가는데 집을 보수하는데 문을 열어달라서 기다리는 시간동안 보았는데 다시 읽어도 재미있더군요. 근데 2부가 왜 안나온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아시는분 계십니까? 이건 을지서적 해적판도 10권을 보지 못하고 9권까지만을 보아서 더 아쉽군요. 혹시 아시는 분? 판매량이 저조해서 그런가?
未完結のシリーズ作品 最新 初版発行日 時間経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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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スラーン戦記 10巻 1999年12月1日 4年8ヶ月6日
銀河英雄伝説外伝 4巻 1989年7月31日 15年0ヶ月7日
タイタニア 3巻 1991年5月31日 13年2ヶ月7日
自転地球儀世界シリーズ 3巻 2003年9月30日 0年10ヶ月8日
七都市物語 1巻 1990年3月15日 14年4ヶ月23日
灼熱の竜騎兵 3巻 1993年10月25日 10年9ヶ月13日
灼熱の竜騎兵 4巻 2003年10月3日 0年10ヶ月4日
(シェアードワールズ)
野望円舞曲 5巻 2003年3月31日 1年4ヶ月7日
野望円舞曲外伝 1巻 2002年1月31日 2年6ヶ月7日
創竜伝 13巻 2003年6月6日 1年2ヶ月1日
薬師寺涼子の怪奇事件簿 5巻 2003年10月31日 0年9ヶ月7日
KLAN(クラン) 8巻 2003年12月19日 0年7ヶ月1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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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정리해 놓은 사이트도 있군요.. ^.^
뭐.. 간단히 순서대로
'미완결시리즈작품', '최신권수', '초판발행일'. '시간경과' 고요..
아루스란 전기는 가장 최근 발매된것이 99/12/1에 발매된 10권이네요.. ㅡㅡ;
위 표에서 유추해본다면.. 최근에는 '自転地球儀世界シリーズ', '野望円舞曲'등등을 주로 집필하면서 '창룡전'을 간간히 내 놓는거 같네요.. 하여간 오지랍이 넓으신 분..
아루스란, 칠도시 등등은.. 집필을 거의 포기한 분위기.. 쿨럭..
하여간.. '다나카'선생의 권말 후기를 보면..
주 내용중 하나가 출판사 때문에 호텔에 갖혀서 글만 썼다는 내용.. ㅡㅡ;
음.. 제가 '비뢰도'를 싫어하게 된 결정적 이유도..
창룡전의 팬이라.. '류도형제의 좌담회'를
그대로 베낀듯한 그 권말 '좌담회'가 가장 결정적이었다죠.. ㅡㅡa
다나카 요시키는 그런것 보다 무정부주의자에 좀가까운것 같아요.
은영전의 시작 배경이 되는 골덴바움 왕조의 창시자 루돌프 골덴바움역시 주인공 로엔그람 백작 처럼 등장을 하죠. 그런데 절대왕정이란게 그렇잖아요. 유능한 초대왕이 죽고 그 후세가 항상 똑똑하란 법은 없거든요.
여기서 다시 부패와 무능의 정치로 이어지고 그 고통은 고스란히 민중이 떠안는거에요.
민주주의역시 다나카 요시키는 드류니히트 라는 케릭터로 이것의 단점을 공격하고 있거든요.
말하자면 중우정치라고나할까요? 정치적 쑈로 인기를 얻은 드류니히트가 정권을 잡고 썩은 정치를 해나가는 과정을 비웃으며, 민주주의 한계점
을 지적하고 있어요.
결국 다나카 요시키는 인간이 하는 하는 모든 정치적인 행위 자체를 비웃고 있거든요. 아마도 노자의 무위자연을 은연중에 추구하는지도 몰라요.
한번 보고싶은 책이였는데 어디서 어떻게 볼 수 있는지 몰라서 못보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소장하신 분 없으십니까?
혹시 있으시다면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로 메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하구요,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결국 로그인 하게 만드는군요... 은영전...)
물론 저도 은영전,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꼽습니다.
을지판, 서울판 모두 다 있었습니다만 을지판은 이사를 두어 번 다니면서 몇 권 분실되었습니다. 둘 다 소장하고 싶었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ㅜ_ㅜ
이 소설 때문에 저는 다나카 요시키의 광팬이 되었고(창룡전은 별로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성은 높게 치지 않는, 은영전 게임 시리즈를 정품으로 사서 모았다지요-_-;
다나카씨의 아루스란 전기는 NT Novel에서 나오고 있는 델피니아와 비슷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으음.. 그래도 역시 아루스란에 손 들어줄랍니다. ~_~완결만 난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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