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 1권 중반부에 잠시 모진위가 보았던 신세계가 생각나는군요.
눈을 떠보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었던..
아침에 일어났더니 보이는 아름다운 햇살,귓가를 살랑이고 있는 향기로운 바람, 지저귀는 새소리 또한 신비롭게,아름다운 음률로써 다가오고..
얼마전에 여자친구에게 권했는데 한달에 걸쳐서야 다 읽었다고 하더군요. 짜증난다고 - -;; 하던데..
저는 읽을 때마다 힘이 나는 소설입니다. ^^;;
모진위를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찌릿찌릿하지요.
진위의 주머니 속에 들어있던 것들..! 살면서 채워가고 싶은 것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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