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디모나를 나쁜여자라구 하는데 ,,. 개인적으로는 디모나를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 부족에대한 집착 ,, 그것때문이죠 지금까지 본 판다지소설중에 가장 감동깊었죠,, 앞부분보다도 .. 저는 결말부분이 정말 가슴을 찡하게 한달까요. 읽은지 2년정도 되었는데도 아직도 더로그
생각만하면 가슴한구석이 아려오져,, 보디발에게 강간당하고나서 카이레스에게 해주는 말이 정말 '니가 더 잘해" 압축하면 그런말이었는데 그말에서 강간당한것두 이겨내는 디모나가 느껴졌죠,, 그리고 마지막 보디발의 발악때문에 한명만 빠져나갈수 밖에 없을때 꼭찾으러오라는 디모나의 말 마지막까지 디모나 다웠지만 그래서 더 감동깊은 결말이었죠 판타지하면 더로그 하고 강력추천합니다
글세요? 저는 디모나가 카이레스를 사랑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친구정도? 남자와 여자의 사이에 친구란 없다고 하지만 디모나의 성격을 본다면 충분히 카이레스를 친구라고 생각할수 있는 여인입니다.
디모나는 부족에의 집착때문에 사랑을 생각할수 없는 여인이죠.그리고
워낙 계산적인 여인이기도 하고, 지금도 더 로그를 생각하면 가장 걸리는것이 꼭 글진행상 디모나가 보디발에게 강간당할필요가 있었냐 하는것입니다.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서라고 밖에는...
디모나 같이 대단한 여인이 강간당할때는 정말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뭐 상대가 워낙에 굉장한 놈이라 어쩔수 없었다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냉소적이고 철저히 계산적으로 보면서 모든것을 이용하는 심지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까지 이용하는 여인치고는 너무 쉽게 당한다고 할까여? 디모나라면 무슨수를 쓰던 보란듯이 벗어날줄 알았는데...
아니면 잡히더라도 강간만은 않당할 무슨수를 쓴다거나
더 로그를 본다면 무척이나 잘만들어진 소설이고 재미있게 보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소설중 하나입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주요 여인들은 전부 최악의 불행한 삶을 사는 운명이
정말 싫더군여, 나중에 어떻게 되건 불행한 죽음이나 불행한 삶을 사니까여, 꼭 여인들을 저렇게 불행하게 만들어야 했을까여? 작가님에게 불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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