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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무지 무슨내용인지 이해가 안되는 작품...
아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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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는 대로 이해가 가는 어렵지 않은 소설이었는데..
..
완결까지 줄기차게 빨리 나왔으면..하는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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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는 나이차가 좀있을듯 싶은데 백면서생님,
아주 동일한 점에 근접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것저것 思惟가 있어야 접근할 수 있는 문제라고
판단했는데 일묘님의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길을 가다 목표점이 같은 동행자를 만난 듯한 친근감에
묘하게 기분이 좋습니다.
일묘님의 책뿐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글들도 심하게 차이를
두지 마시고 읽으셔서 좋은 감상 써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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