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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4.07.24 14:53
    No. 1

    앗..금강님이 감/비란에 직접 감상을 올려주시다니..
    흐..흐...흐뭇..!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7.24 15:25
    No. 2

    으음..분명 수정을 하고 출판할 텐데..
    어떻게 단계적으로 좋아질수가 있는 것일까요?
    그냥 출판하는 건가?...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7.24 16:02
    No. 3

    그런 책들을 보면 "수정을 안한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 처음과 중간이 다르지? 왜 중간과 후반이 다르지?" 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07.24 16:59
    No. 4

    수정을 안한다는 아닐 겁니다.
    그렇게 해서 글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름대로 최선을 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7.24 17:57
    No. 5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는데 왜 그 모양일까? 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4.07.24 18:04
    No. 6

    음.. 전 왜 처음부터 끝까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었을까요?-_-;;
    재미없던건 아니지만...
    뭔가 어색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일
    04.07.24 18:14
    No. 7

    juin님.처음과 중간, 후반이 다른 부분은
    작가의 글쓰기 능력이 점점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대충 쓰는 게 아니라 고민하면서 쓰기에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궁극
    작성일
    04.07.24 19:28
    No. 8

    재미, 작품성, 완성도...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대박인건 분명한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4.07.24 19:51
    No. 9

    대박이라고들 하는데 영 어색하고 불편했습니다.
    점점 시장의 감각에 역행하는 퇴물이 돼 가는 것 같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07.24 19:57
    No. 10

    박현님의 말이 맞습니다.
    처음보다 뒤가 좋아진다면...
    그건 매우 긍적적인 일이 됩니다.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란 의미가 되니까요.
    작가가 1권을 낸게 아니라 2권을 한꺼번에 내기 때문에
    퇴고하면서 더 나아지고 있다는 의미가 되거든요.
    그건 정말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 사이에 또 나아졌다는 의미가 되니까요.
    결국 뒤를 기대할만 하다.
    그렇지 않으면 굳이 감상을 쓰지 않았을 거란 의미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7.24 21:15
    No. 11

    돈도 있겠다, 소림사만 나오면 바로 주문인데 신경 좀 써주세요.
    뭐 얼마 남지 않았던가요.

    예전에 감비란에 금강님이 올린 공지를 읽고 문득 결심이 생겼습니다. 감상에 되도 않는 꼬집기는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되새긴 게 그 때지요.
    만약 말로만이 아니라 진정 되돌아 그 작가를 위한다면, 작가를 발전시키고 분발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칭찬이지 추상적인 문제 지적이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취향이란 건 대단히 제멋대로인지라 내가 재미없다 한들 분명 어느 누군가는 큰 즐거움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출판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비록 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정 연령층에 치우칠 가능성은 높다 할지라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한,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느낍니다.

    내게 재미가 없다할 때,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기보단 작품에게 그 원인을 뒤집어씌우는 행위는 얼마나 오만한가요. 작품을 얼마 읽지도 않고 편견으로 책을 덮는 사람은 그 스스로의 역린이 그리 만든 것이지, 다른 절대 다수에 이르는 많은 이들에겐 없을 가능성이 높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팔릴 수 있는 것이겠지요.

    다만 오만하지 않은 비평의 경우엔 그 또한 멋진 경우가 있어 좋습니다.

    같은 역린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
    "이 소설은 이리이리 한 것이 나에게 거슬렸으니,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읽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정도에서 절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뭔가를 알고 있다는 것이겠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비평이야말로 독자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같이 한 작품을 짓밟으며 쾌락을 느끼는 것보다는 말입니다.
    근래 추세는 작가의 능력 이전에 소재선택이니까요. 어떠한 소재를 얼마나 재미있게 일궈 냈느냐, 그 상상을 겨루는 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Color
    작성일
    04.07.25 09:10
    No. 12

    책으로 나온 소설은 아니지만 좌도방문쪽을 훨씬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거의 같은 소재의 소설이고. 좌도방문쪽이 무적의 먼치킨 캐릭터임에도 말이죠.
    선술이나 도술이라고 인식되지 않는이상 마법은 역시 사술이라고 봐야 하지않나 싶어서요. 마법사니 마법이라는 새로운 학문(?) 이라고 말하는 주인공을 이해는 하지만, 구현의 방식이 다를뿐 기존의 사술의 결과와 마법의 결과가 그리 다르지않다싶으니 끝을 향해 가는 다른 방법이라다고 인정하고 나와버리는 좌도방문쪽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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