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권을 보았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길게 제대로 쓸수가 없어서...
간략히 감상만 쓰고자 합니다.
(무대가 무림이라 무협으로 카테고리를 잡았습니다.)
우선 독특한 소재라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요즘 하도 차원이동물이 많아서요....)
나름대로 글을 잘 풀어낸 걸로 보입니다.
아쉬운 것은 첫 시작부분이었습니다.
너무 평범한 시작인데다 문장까지 초보의 티가 역력해서 묘한 느낌에 글을 두어번 더 보았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염라사자가 나온 이후, 환생이후부터는 그런 초보티가 보이는
글이 아니었거든요.
충분히 읽을 수 있는 흐름의 글이고 문장도 충분했습니다.
아래에 어떤 분이 마법사와 무공고수와의 싸움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다고
상당히 질책하신 글을 본 듯 한데....
제가 보기로는 작가가 나름대로 충분히 머리쓰고 고민해서 쓴 글입니다.
잘 표현되어 있더군요. 단계적으로 계속 보충하면서...
상당히 잘썼구나 싶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충분히 설명이 되고 있다는 뜻이고 질책을 받을 이유가 없다...
싶었습니다.(제가 보기로는.)
이대로 가면 아마도 시장에서 대박이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곤 좋은일이다 라고 매우 기분이 좋았는데...
(소림사는 언제 나가냐... - -;)
2권 말을 보면서 조금 걱정스러워졌습니다.
약해지더군요.
마법사가 너무 강해지면서...
한 사람이 절대적 존재가 되면 절대적인 상대와 어려움이 등장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배치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제 성패는 3권에서 되살려주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을듯 합니다.
그렇게 잘 살려만 주면 이 글은...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겠다. 라는 게 제 감상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3권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Comment ' 12